2023.10.15.
채인기 목사
성경본문 : 예레미야 2장 14-19절
제목 : 인간의 고통과 불행을 어디서 해결받을것인가?
여러분! 어떤일이든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끝까지 인도하시니 두려워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주님안에서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멋진 성도님입니다.
2023년 한국이 행복한 국가 순위에서 OECD 38개국 중 35위로 최하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가 지난 20일 ‘국제 행복의 날’을 맞아 발간한 <세계행복보고서(World Happiness Report) 2023>에 따르면, 한국은 국민들이 스스로 ‘삶의 질’을 평가해 측정한 행복 지수에서 10점 만점에 5.951점을 기록하며, 조사대상 137개국 중 57위에 머물렀습니다.
보고서는 행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사회적 지원 △소득(income: 1인당 국내총생산) △건강(health: 기대수명) △자유(freedom) △사회적 관용(generosity) △부정부패 여부의 6가지 핵심요소를 사용해 행복 수준의 차이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3년 보고서에서 행복도 1위는 핀란드(7.804점)로, 6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 상위권에는 덴마크, 아이슬란드, 네덜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등 북유럽 국가들이 많았습니다. OECD 국가 가운데 한국보다 순위가 낮은 국가는 그리스, 콜롬비아, 튀르키예 3개국이었습니다.
아시아권에서는 싱가포르에 이어 아랍에미리트, 대만이 25∼27위로 가장 순위가 높았고, 사우디아라비아(30위), 바레인(42위), 카자흐스탄(44위), 일본(47위), 우즈베키스탄(54위), 말레이시아(55위) 등이 한국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인간의 고통과 불행은 영적인 관점에서 해결하라! 모든 문제의 해결 오직 예수그리스도
한국을 비롯하여 소득수준이 높은 나라가 왜 자신이 불행하고 행복하지 않다고 말할까요? 인간은 소유의 가치를두고 살아갑니다.누가 더 많이 가졌느냐? 누가 더 많이 쌓아올렸는가?에 목적을 둔다는것입니다. 권력, 명예, 스펙등 소유한 것이 없으면 자신은 불행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자기중심적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행복을 느끼려면 주위의 모든 사람과 환경, 그리고 조건이 자신이 원하는대로 맞춰져야 하는데 사실상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불행을 느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행복과 불행 그리고 기쁨과 슬픔등 인간이 겪고 있는 본질적인 관점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가? 이 본질적인 관점을 찾을 때 우리는 불행의 관점을 슬픔의 관점을 행복으로 기쁨으로 바꿀수 있을것입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이것은 창세이후로 전세계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피조물중에 특히 사람을 만드신 이유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누리도록 창조되었습니다.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린다는 것은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기를 갈망하고, 의지하고, 예배하고, 찬양하고, 말씀에 순종하고 ,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영광된 모습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기전 부러울것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율법은 바리새인이었고, 학문은 가마리엘의 수제자로 최고의 학문을 가졌던 지성인이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고 자랑할만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예수님을 만난후 자신의 스펙이 근본적인 인간의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던 사람입니다. 그는 이땅의 부귀영화를 다 내려놓고 전도여행을 다니면서 핍박과 모욕과 죽음의 고비를 넘기거나 복음 때문에 옥중에 갇힌중에도 사람들에게 “기뻐하라,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라고 말하며 온전한 기쁨을 누리며 살았습니다.,
무엇이 바울을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그가 만난 예수그리스도가 바울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버렸습니다. 바울은 영혼의 문제, 즉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면서 인생이 완전히 바뀌는 관점의 변화가 일어난것입니다.
행복과 불행이 얼마나 가진냐인 소유에 있는 것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위한 최상의 가치를 가지므로써 그는 고통중이어도 죽음앞에서도 그는 기뻐하며, 기뻐할수 있다고 말할수 있었던것입니다.
인간에게 찾아온 고통과 불행의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인가? 인간이 죄를 선택한 순간부터입니다.
예레미야선지자는 하나님의 선택한 유다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기거나 의지하지않고 다른나라 애굽군대를 의지하고 우상을 섬긴 것을 통하여 책망하고 있음을 말씀합니다.
선지자는 유다백성들이 하나님앞에서 2가지 악을 행했다고 말을 합니다.
렘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하나님께 악을 행한 첫째는 생수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버린 것 둘째는 스스로 웅덩이를 판것인데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를 말합니다. 터진 웅덩이라는 물을 가두지 못한 웅덩이는 필요없는것처럼 터진 웅덩이는 헛되고 아무것도 기대도 할수 없는 무능한 우상을 의미합니다
유다의 이런 행동이 하나님께는 엄청난 죄로 여기셨던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의 결과로 유다 백성들에게 악과 고통을 있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2: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반역이 너를 책망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유다백성들에게 악과 고통이 뒤따르는데 그것은 남유다가 앗수르라는 나라의 의해 멸망을 당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을 버린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것 때문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죄의 결과로 인하여 인간에게 찾아온 것은 무엇일까?
죄의 결과로 인하여 인간에게 찾아온 것은 무엇일까?
첫째. 질병으로 인한 고통과 불행
마4:23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24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죄의 결과로 인하여 인간에게 찾아온 것은 질병입니다. 예수님께서 많은 사람들에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간질, 귀신들리자, 중풍병자, 앉은뱅이, 맹인 그리고 귀머리거등 각종 질병을 고쳐주신 말씀이 나옵니다.
오늘날처럼 의료 기술이 발달되어었도 질병으로 인한 고통과 두려움은 오히려 더 커지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않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전세계가 3년 반동안 얼마나 무서운 공포에 떨었습니까? 성경은 질병의 고통이 오히려 죄의 문제와 더 연관성이 깊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질병이 찾아온 것은 하나님을 버린 결과,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결과라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요5:14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
38년병자를 고쳐주시면서 더심한 질병이 생기지 않도록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둘째. 경제적 고통과 불행 그리고 허무한 인생
우리를 고통과 아픔과 불행하게 하는 것이 무엇일까? 경제적 어려움과 가난입니다.
딤전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마6:31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인간은 의식주에 먹는 것, 입는 것, 입는것에 목숨을 걸고 일을 하는데 예수님께서는 왜! 이땅에 살아가는 신자들에게 이런것에 염려하지 말라고 했을까? 이런것 때문에 염려와 근심속에 살아가는 인간들인데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다 아신다는 것입니다. 아시는데 인간이 구하는 목적이 먹고 입고 마시는것에 신경을 쓰고 살게 되면 정말 가치있는 것을 인생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분을 기쁘시헤 하는것인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보다 자기만족을 두고 사는 삶을 살게되면 불행과 고통과 아픔을 겪게 된다는것입니다. 시간이 지나 언제가는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면서 허무하다고 말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창조의 원리안에 거하는 삶을 살 때 가진자와 갖진 못한자라도 삶의 자리에 가치의 흔적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행복과 불행은 소유의 많고 적음에서 오지 않는다는것입니다. 더 많이 가질려는 소유의 목적이 되면서 가진자와 갖지 못한사람들의 고통과 아픔이 시작된것입니다. 그러나 돈이 많이 있다고해서 불편한 것은 조금 덜하겠지만 행복한 기준은 될수 없습니다. 돈이많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보다 더 나은 삶을 살수있겠지만 천국문에 이르게하는 구원이 될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르신! 재산을 많이 가지고 있어도 자식들과 따로 떨어져 살면서 자녀들이 1년에 한번올까 말까하는 세월을 보내신다면 그것이 행복이겠습니까? 외로움과 허무한 인생이 아닐까요?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갖지는 안했어도 자녀들이 찾아와서 필요한것들을 채워주고 식사도하고, 돌아봐주는 것이 더 행복한 것이 아닐까요?
언젠가 자녀들도 어르신들에 위치가 될 때 깨닫게 될것입니다. 성경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어르신! 그리고 섬기시는 모든분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얼마나 능력있는 약속의 말씀인지를 깨달아야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한사람은 삶이 평안이고 즐거움이고 기쁨입니다. 세상에 그무엇으로 내 마음을 채워줄수 없습니다. 그러나 채워줄있는 분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죄의 결과로 인하여 인간에게 찾아온 것은 무엇일까?
셋째. 하나님과 깨어진 관계가 됨
렘2:20 네가 옛적부터 네 멍에를 꺾고 네 결박을 끊으며 말하기를 나는 순종하지 아니하리라 하고 모든 높은 산 위에서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너는 몸을 굽혀 행음하도다
21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찌 됨이냐
하나님은 유다백성들을 사랑했습니다. 그들을 너무나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습니다. 포도나무는 유다백성들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 포도나무인 유다백성들을 아주 순전한 참 종자 귀한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습니다. 그리고 극상품 포도인 하나님의 백성으로 될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이방포도나무가 되고 악한 가지가 되어 먹지못할 포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않는 우상을 섬기는 행음한 백성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가 깨져버렸습니다. 하나님이 깨신 것이 아니라, 인간들이 깨버린것입니다.
왜! 하나님을 버릴까요? 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을까요? 단 하나입니다. 마음이 완악하기 때문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듣기 싫어하는 마음과 생각이 온통 세상의 것으로 다른 것으로 채워져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손해보는것같고, 예수님을 말씀을 따르면 내 인생이 마이너스가 된것같은 생각을 한다는것입니다.
주일만 되면 즐길려고 야외에 나가서 산으로 들로 바다로 다닙니다. 여가시간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난 여가는 오히려 자신을 지치게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육과 영혼으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육체적으로는 잠깐의 기쁨이 채워졌어도 영적으로 채워지지 않는 것은 절대로 내 마음을 채울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진짜 인간의 진짜 행복은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하나님과의 관계속에 살 때 행복을 찾습니다.
진짜 행복은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면서 살아갈때에 행복과 안식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그리스도안에서 행복과 안식을 찾지않고 다른것에서 찾을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불행의 시작은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고통과 불행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의 죄를 따랐기 때문입니다.
렘2:25 내가 또 말하기를 네 발을 제어하여 벗은 발이 되게 하지 말며 목을 갈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나 오직 너는 말하기를 아니라 이는 헛된 말이라 내가 이방 신들을 사랑하였은즉 그를 따라 가겠노라 하도다
하나님께서는 유다백성들이 하나님을 따르지않고 이방 신들을 사랑하고 따라갔다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따라가야할 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야하는데 의지할수 없는 사람들의 말을 따라가고 진리가 예수님안에 있다고 해도 마음이 강팍해서 듣지않고 자꾸 다른곳에 길을 찾을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죄의 결과로 불의한 것을 즐기는 사람의 특징은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렘 2:29 너희가 나에게 대항함은 어찌 됨이냐 너희가 다 내게 잘못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악을 품고 있는 사람은 말씀에 절대로 순종하지 않습니다. 그분안에 은혜가 있지않는한 자신이 선을 행할마음도 없고 하고 싶지않다는 것입니다. 계속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을 합니다. 이런경우에 어떻게 빨리 악한 마음에서 선한마음으로 바꿀수 있을까? 거짓된 생각의 지배를 움직여야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눈을 뜨면 보이는 것이 현실이고 온갖 현실의 부정적인 정보입니다. 뉴스를 보아도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것이 별로없습니다. 살인 사건, 건물 화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으로 인한 사망사건, 야당과 여당간에 서로 헐뜯고 고소하는 사건, 세계경제적가 불안하다는 사건, 눈만 뜨면 들려오는 소리와 보이는 일들이 좋은 정보가 아니라 부정적인 정보가 우리 생각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런 부정적인 사고와 생각이 우리를 지배하면서 하나님 말씀이 생각속에서 자리잡지 못하게 합니다,.
성경은 두려워하지말라 나는너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이 말씀보다 경제적인 불황에 더 민감하고,
성경은 내가 너와 함께 하고 너를 지켜주신다고 말씀하는데 이 말씀보다 세상의 말을 의지하여 세상의 염려와 불안과 고통에서 신자는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갈 틈이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에서 거짓된 정보를 듣는것보다 찬양을 듣고 말씀을 듣고 말씀을 읽고 하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피하고, 대적하라고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마귀는 대적하라 세상의 욕심과 정욕과 탐심은 피하라는 것입니다.
약4:7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고전6: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딤후2:22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마귀를 대적하면 마귀들이 피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대적합니까?
엡6:11 11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3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전신갑주를 입어야하는 이유는 악한 날 마귀를 대적하고 대적한후에 강하게 서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는 진리의 허리띠, 의의 호심경,평안의 복음의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는 것이고, 그리고 성령안에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습게 소리로 마귀를 대적할수 있는 것은 마귀들이 한국병원 중환자실에 머리가 깨져서 입원해 있어요.
그래서 힘을 쓰지 못합니다. 우리가 미리 앞서서 마귀를 두려워한다는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삶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면 마귀들이 어떻게 한다고 합니까? 약4:7 그리하면 너희를 피한다고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우리가 피하는 것이 아니라, 마귀가 우리를 피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이 능력이 있는 이유는 예수님의 이름이 하나님의 권위있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놀란것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에 의해 앉은뱅이가 일어난것이고, 중풍병이 나은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질병도 선포하고, 나의 가난도 선포하고, 나의 문제도 선포하고, 나의 관계도 선포하는 것입니다. 또 청년의 정욕을 피하라고 말씀합니다. 정욕은 헬/에피뒤미아 : 욕망, 정욕. 탐심입니다. 이것을 피하라고 말씀합니다. 피하라 헬/휴고 : 피신하다, 피하다. 멀리하다 뜻입니다. 욕심이 나올 때 탐욕이 생길 때 자신이 서 있는 자리에서 피하라는 것입니다. 정욕이 내 눈이 보이는자리에서 피하고 멀리하라는 뜻입니다.
유다백성들은 눈에 보이는 우상을 피하지 않고 멀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욕때로 산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은 자꾸 옳은 것, 선한 것을 거룩한 것을 요구하는데 우리 안에 죄의 본성은 자꾸 하나님의 말씀과 반대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꾸 자신의 신앙이 무너지게 되는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면 어떻게 될까? 사탄의 지배 아래 속하게 되고 죄의 종노릇하게 됩니다. 이는 심각한 영적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본질적인 문제는 영적인 문제입니다. 인간의 고통과 불행도 육적인 문제로 푸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영적인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현실속에 살아가고 있는 여러분! 자신안에 있는 고통과 아픔을 이겨내는 방법은 하나님과 나와의 영적인 관계문제에서 찾아야 해결됩니다. 영적인 문제를 해결되면 인간이 고통과 불행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런 생각과 마음을 이겨낼 힘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요6:63 살리는 것이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렘2: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반역이 너를 책망할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은 반역자 유대백성을 책망하십니다. 반역은 하나님을 의지하지않고, 애굽군대와 앗수를 군대를 의지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유다백성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지해야했습니다. 그러나 유다백성들은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그리고 마음에서 하나님을 떠나버렸기 때문에 경외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죄악이 따르게 되었고 고통이 따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믿으면 고통과 아픔이 완전히 없어지는가? 하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고통과 아픔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여전히 고통과 아픔과 어려움과 문제가 여전히 존재할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고통의 시간이 있다고 할지라도 예수님과 나와의 친밀한 영적 관계속에 계속 살아가게되면 신앙의 힘으로, 믿음의 힘으로 말씀과 기도의 힘과 능력으로 이겨낼 힘을 얻게되고 담대해 진다는 것입니다. 이전과 다르게 삶을 이겨낼수 있는 강하고 담대한 신앙의 내적강함이 생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똑같은 시간안에 여전히 나에게 고통이 찾아오고 아픔이 찾아오고 어려움도 찾아오지만 하나님과 나와의 영적으로 계속 말씀을 의지하고 순종하고 기도하고 계속 하다보면 이런 상황들을 이겨낼힘이 생긱고, 놀라울정도로 세상을 향하여 담대해 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황과 환경에따라 수시로 변화는 이 세상을 이겨내는 비결을 터득한 바울은 자신이 그리스도안에 있으니까 내게 능력을 주시고, 모든 것을 할수있다고 말씀합니다. 성경에 사도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빌4: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바울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신통력을 발휘해 날개 없이 하늘을 날거나, 축지법을 동원해 지구를 돌고, 숱한 기적을 행할 수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가 전제조건입니다. 원문의 뜻은 “나를 굳세게 해 주시는 분 안에서”입니다.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와 함께할 때 고난, 핍박, 죽음, 고통, 불행도 이길 수 있다는 신앙고백입니다. 바울의 삶은 고난과 핍박으로 얽힌 삶이었습니다. 가난과 고통에도 짓눌린 삶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자족할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은 그리스도 안에서 힘을 공급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어떠한 형편이든지 자족하기를 배웠습니다. 궁핍과 풍부에도 배부름과 배고픔에도 처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할 수 있다는 것은 공격과 방어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다 할 수 있다”의 뜻은 .
자신을 이기는 힘의 출발점이 예수님안에 있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자신을 다스렸습니다. 비천함, 풍부함, 배고픔, 배부름, 가난, 궁핍등 당면한 자신의 고통을 예수그리스도가 주신 힘으로 이기고 극복했습니다. 그리고 그 힘으로 사탄의 유혹과 시험, 도전과 공격을 막아냈습니다.
인생의 모든 문제의 해답 : 오직 예수그리스도
마귀는 고통을 멸망의 도구로 사용하지만 하나님은 삶을 이겨낼수 있는 일체의 비결을 그리스도안에서 이길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인간의 모든문제의 해답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있습니다. 이 비결을 잊지 마세요.
인간의 악과 고통은 하나님을 버릴 때 오는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을 때 오는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사랑하거나 우선순위를 둘 때 악과 고통이 따르게 됩니다. 오늘 예레미야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지금의 시련중에 고통과 아픔을 어떻게 이겨내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속에서 믿음의 힘으로 말씀과 기도의 힘으로 행복을 찾고, 기쁨을 찾고 시련과 아픔을 이겨낼수 있는 거룩한 신자가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