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16.
채인기 목사
성경본문 : 마가복음 5:15-20절
제목 : 귀신의 눌림에서 온전한 사람으로 해방
전국에 이번 장마로 인하여 농작물,집 가옥, 인명피해등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하여 피해가 큽니다. 전세계에 엘리뇨현상때문에 기온이상 현상이 일어나날씨가 수시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번 피해가 많이 생기지를 않기만 바랍니다.
여러분! 방금 영상을 보면서 무엇을 느낍니까? 청교도신앙을 가졌던 강대국 미국이 왜 이렇게 변해버렸을까요?
미국의 많은 목사님들이 대통령의 선거앞에서 그리고 주지사의 일을 볼때에도 기도를 하는데 왜! 예수님의이름으로 기도하지못할까요? 그러면서 ‘다양한 종교의 이름으로’ 기도를 마칩니까?
세상과 타협하는 것이 균형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과 타협하는 것이 아니라, 구별되어야 합니다.
세상사람들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예수님읆 믿는 사람으로써 살아가가라는 것입니다
왜! 많은 교회를 다니는 신자들이 점쟁이한테가 점을 칩니까? 왜! 장로, 권사들, 집사들이 위대한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지않고, 점을 치는 귀신들에게가서 자신의 앞날을 위해, 점이나 사주를 봅니까? 하나님을 모르고, 믿지않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고 사라져 버렸습니다.
본문은 예수님의 권능과 사랑 그리고 믿음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바꾸는지를 보여줍니다. 신앙을 가지고 예수님을 따르면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보여줍니다. 완전히 다른 새로운 사람으로 됩니다.
거라사성읍에 더러운 귀신들린자
예수님께서는 바다 건너편인 거라사인의 지방으로 가십니다. 이때 마가는 두 장면을 대비시켜 보여주는데
1.2절은 예수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 지방에 이르십니다. 예수님은 유대와 사마리아 뿐만 아니라 이방 땅에까지 하나님의 나라를 복음으로 확장시키기위해 배에서 내리십니다.
1.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배에서 나오시매
반대로 군대귀신들린 한사람은 사탄의 지배하에 있는 거라사 지역을 예수님께 빼앗기지 않기위해 “무덤으로부터 ” 나옵니다 무덤으로부터 나왔다는 것은 흑암의 권세에 있다는 것입니다.
2.곧 더러운 귀신들 사람이 무덤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두 장면은 예수님은 데가볼리에 있는 어둡고 더러운 이방땅 거라사성읍을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정복하시키위해 배에서 내리시는 장면입니다. 예수님에게는 “생명과 구원”이 있습니다. 그곳에 한 사람 군대귀신에게 잡혀 꼼짝못하며 사로잡혀 살고있는 귀신들린자를 주님께서는 온전한 사람으로 만들고자 배에서 내리십니다.
그러나 마귀는 귀신은 무덤사이에서 나와 예수님을 만납니다. 무덤은 “죽음과 멸망”의 장소입니다. 육은 살아있지만 영혼으로는 귀신의 종노릇하며 발악을 하고 있는 귀신들자가 나와서 예수님을 알아봅니다.
세상의 유혹을 받아 살아가는 불신자의 상태
롬5: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엡2:12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예수님을 믿지않는 자들의 영적인 상태는 영원한 사망의 종노릇합니다. 그들은 세상의 풍조를 따릅니다. 세상의 방식과 방법대로 불법과 타락의 길을 걸어갑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음으로써 어두운 영들을 따릅니다,
이들은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데로 살아가는 하나님으로부터 진노를 받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사망과 심판에 이를수 밖에없는 죄인들입니다. 하나님 밖에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상태가 바로 예수님을 믿지않는 불신자들의 상태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지않는 상태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런 상태에 머물지 않는 주님의 자녀로 변화되었습니다.
성경은 더러운 마귀의 영들의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더러운 마귀와 귀신의 정체의 행위
5:2 무덤사이에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5:3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
4 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그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
5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 지르며 돌로 자기의 몸을 해치고 있었더라
7.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하니
전능하신 예수님을 알아봅니다. 마귀는 예수님을 알아보지만 경배하지는 않습니다. 그는 무덤사이에서 살아갑니다.
밤낮으로 무덤과 산을 어슬렁거립니다. 즉 어두운곳에서 살아갑니다. 그리고 고함을치면서 뾰족한 돌로 자신의 몸을 상하게 합니다.
점점 그는 심각한상태에 있기 때문에 동네 사람들과 함께 할수 없고, 쇠사슬을 묶은것도 마음대로 끊고 흉악한 행위를 하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이 귀신들린자의 힘과 흉악함에 제어할수 없을수 정도로 심각한 상태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는 죽음과 멸망의 자리에서 살아갑니다.
귀신들린자가 예수님께 나아와 엎드려 큰소리 외쳐 말하면서 따집니다.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무슨 일로 내게 간섭합니까? 제발 나를 괴롭게 하지 마십시오! ”라고 말합니다. 당신과 상관없는 사람이니 내일은 내가가 알아서 할테니 당신은 당신일이나 알아서 하라는것입니다. 그래서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더러운 귀신들린자를 완벽하게 고치심
예수님께서는 주도권을 가지시고 인간안에 들어가 육체와 영혼을 무너뜨리고 파괴시키는 귀신에게 말씀하십니다.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말씀하십니다. 8.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귀신에게 묻습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묻자 “내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라고 대답합니다. 자신의 이름은 군대라고 말하면서 우리가 많음이라고 대답합니다. 군대라는 용어는 헬라어 군단이라는 의미로 보통 1군단은 6천명을 구성됩니다. 이렇게 한사람에게 집단 거주하였다는 것은 거라사의 귀신들린 자가 쇠사슬을 끊을정도록 그토록 힘이 셌는지를 이해할수 있습니다 또한 귀신이 강함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귀신들린자가 예수님께 요청합니다.
10절 자기를 그 지방에서 내 보내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말합니다. 누가복음에서 이 말씀을 눅8:31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라고 말합니다.
무저갱은 악한영들의 감옥입니다. 사탄과 마귀와 귀신들이 에수님의 마지막 심판있은후에 모든 악한세력들이 갇힌곳입니다. 그러나 무저갱에 갇히기 전까지 마귀는 인간들을 괴롭히고 전쟁과 악과 음란으로 이 세상을 어지럽힙니다.
귀신들이 무저갱으로 보내지 말 것을 간청합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을 돼지에게로 보내어 들어가게 해달라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귀신의 말을 허락하십니다. 귀신들은 거라사 귀신들린 사람에게서 나와서 2,000마리나 되는 돼지에게로 들어갑니다. 돼지들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빠져 몰사합니다.
12이에 간구하여 이르되 우리를 돼지에게로 보내어 들어가게 하소서 하니
13허락하신대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매 거의 이천 마리 되는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서 몰사하거늘
예수님께서 귀신들이 간청했던 돼지때에 들어가게 해달라는것에 허락합니다. 귀신들은 자기 스스로 들어가 바닷물에 빠져 몰살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흑암의 권세들로부터 해방시킴
예수님께서 배를 타고 데가볼리에 있는 어두운 땅, 흑암에 땅 거라사 마을에 들어간 것은 흑암에 사는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흑암의 권세로부터 해방시키고자 하는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마음으로 영접하고 믿으면 우리안에 있는 어두운 흑암에 놓여있던 모든 것들이 떠나가게 됩니다. 그만큼 예수님께서는 나를 향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존재의 가치를 높여 주십니다. 주님은 2,000마리의 돼지때의 소유보다 한 사람의 생명과 구원에 가치에 기준을 두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에게서 너무나 귀한 존재입니다. 잊지마세요. 예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말입니다.
히2:14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15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하나님의 자녀들은 몸인 육신을 가졌습니다. 예수님 역시 같은 모양으로 육신을 가지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심과 부활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인 사탄과 그 졸개들 마귀와 귀신들을 멸망시키셨습니다. 마귀를 꼼짝못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한평생 매여 종 노릇하는 자 즉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라 즉 죄에서 사망에서 흑암의 권세에서 자유와 해방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마귀와 귀신들을 멸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역시 마귀나 귀신들로부터 해방되었고, 날마다 승리하며 삽니다
이 말씀을 믿으십니까? 말씀을 믿으셔야 여러분의 삶에서 능력과 권세가 나타납니다. 우리가 왜! 삶에서 누리지 못하고 눌려사느냐? 이 말씀을 붙잡고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능력이고 힘입니다.
요한일서 4: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자녀들아 신앙이 어린 성도들을 말합니다. 너는 하나님께 속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너희들은 내 자녀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 속하였기 때문에 이기었다고 말씀합니다. 무엇에서 이겼습니까? 사탄과 마귀와 귀신에게서 이겼습니다. 마귀와 귀신은 우리에게 가장 약한부분을 가지고 건드려서 우리를 마음에서 자신들의 종으로 포로화시킵니다. 영적으로 하나님을 볼수 없도록 맹인을 만들어버립니다. 그리고 우리를 눌려버려서 일어나지 못하도록 마음과 생각과 입을 눌려버립니다.
그런데 너희안에 계신이 즉 성령 하나님께서 세상에 있는자보다 크시다고 말씀합니다. 세상에 있는자는 피조물인 사탄과마귀와 귀신들입니다. 성령하나님은 전능자이시고 마귀와 귀신들은 피조물입니다. 타락한 천사들입니다. 흑암의 권세자들은 절대로 하나님을 이길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안에 계신 성령하나님은 높으신분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이 말씀을 믿으십니까? 반드시 믿으셔야 합니다.
성도가 마귀에게 귀신에게 왜 지금도 공격을 당할까요?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외우지않고 묵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호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내 백성이 지식이없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 백성의 마음에 없다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잊어버렸다고 말씀합니다. 신자가 말씀이 없기 때문에 마귀로부터 공격을 당합니다. 그래서 마귀의 두려움에 사로잡혀 삽니다.
하나님의 말씀속에 살아 움직이도록 할수만 있다면 말씀을 암송하고 외우시고 그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면 능력이있고 믿음이 생기면서 응답이 일어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놓고 기도만하는 사람들은 위험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를 두고 기도를 하면 말씀이 기도하는 사람을 올바로 인도합니다. 그래서 교만하지 않습니다. 기도할때도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면 그 기도가 믿음이 되어 응답이 됩니다. 말씀 훈련과 양육을 받지않고 사는 신자들은 신앙생활이 약하고 둔해지면서 하나님과 멀어지게 됩니다.
둘째. 믿음으로 담대히 서 있지 않기때문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마귀는 깨어있지않는 신자들을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면서 잡아 삼킬려고 찾고 있습니다. 지금도 깨어있지않고 살아가는 신자들은 마귀의 종노릇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반대되는 일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지도 않는 것을 하나님이 좋아하는것처럼 착각하면서 일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중고등부 학생여러분! 매일 큐티 꼭 해야합니다. 그것이 학생여러분을 지켜주는것입니다. 말도 믿음의 말을 하세요. 시험을 못쳐다고 해서 입으로 ‘나는 망했다’. ‘짜증난다’.“나는 안돼” “나는 할 수 없어” 라고 말을 하면 안됩니다.
마찬가지로 성도님들도 믿음의 말을 하시길 바랍니다.
민14: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하나님께서는 너희 말이 내 하나님의 귀에 들린대로 내가 그대로 실행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셋째. 믿음으로 마귀를 대적하지 않기 때문
벧전 5:9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믿음의 행동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안에 어둠의 영에 잡혀있거나
여러 가지 굉장히 센 견고한 진이 자리잡고 있고, 내면의 상처나 쓴뿌리가 잡고 있으면 굉장히 힘들고 말씀을 읽거나 외우는 것 그리고 기도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말씀을 읽지 못하게하고 기도를 하지못하게 하는 것은 마귀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공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믿음의 기도를 하게되면 기도의 내용대로 내 장래와 미래를 그대로 이루어가면서 삶을 건설하는것입니다.
마귀는 우리의 삶을 파괴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삶에서 믿음의 말로 고백하거나 기도하는 것을 매일 훈련해야 합니다. 내 영혼이 생각과 마음에서 우러나올때까지 계속 훈련해야 합니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믿고 고백하는동안에 믿음이 생기고 생긴후에 내가 말하는 장래가 건설하는 기도가 됩니다.
“나는 윗사람과 아랫사람에게 호의를 받는자이다” “나는 하나님의 아버지의 능력을 끌고 다니는 사람이다”
“내가 가는곳마다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난다” “내가 가는곳마다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고, 살리는 영으로 세움을 받았다 ” “나는 부요하고 성공하고 매일 승리하는 사람이다” “ 내 몸은 날마다 젊어서 건강해진다”
“내 몸에 질병은 다 나았고 기력이 회복되었다” “나는 하는것마다 잘된다” “나는 나가도 복을받고, 들어와도 복을 받는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믿음의 고백을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귀신에게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고 말씀하실 때 귀신들린 사람에게서 빠져나와서
2,000마리나 되는 돼지때들에게 들어가고 몰사당하는 것을 돼지치던자들이 읍내와 여러 마을로 가서 이 사건을 알립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귀신들린자가 어떻게 되었는지를 볼려고 옵니다
귀신들린 사람이 예수님때문에 온전한 사람이 되다.
5:15 예수께 이르러 그 귀신 들렸던 자 곧 군대 귀신 지폈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
쇠사슬을 끊어버리고 고랑인 족쇄도 깨버리고, 밤낮으로 무덤사이로 다니면서 소리를 지르고 돌로 자기몸을 치던 귀신들린사람은 완전히 360도 바뀌어 버렸습니다.
다시 15절을 보면 “귀신들렸던 자 곧 군대 지폈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았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주님에 의해 완벽하게 변화된 이 사람의 모습 속에서 만물을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의 재창조의 능력을 새롭게 실감하게 됩니다.
귀신들린 사람이 어떻게 되어버렸습니까? 온전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몸과 정신이 정상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유와 해방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2,000마리의 돼지의 소유에 목적을 두지않습니다. 한 사람을 온전케하는 존재의 가치를 목적을 두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아흔아홉마리의 양보다 잃어버린 양한마리를 찾으시는 주님의 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진실로 만나면 온전한 사람이 됩니다.
이 사건이 전해 주는 메시지는 과연 무엇입니까?
세상에서 도저히 구제받을수 없을 것 같은 사람도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 사람은 어떤 사람도 온전해 진다는 것입니다. 내 남편이 변화될 수 있고, 내 아내도 변화될수 있고, 불순종했던 내 자녀들도 변화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울증이나 각종 질병에 사로잡혀있거나 귀신들린사람들도 완전히 변화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귀신들린 사람은 더럽고 음침한 무덤 사이에 거했습니다 그가 이렇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꺼릴수밖에 없는 산속의 무텀을 거처로 삼은 것은 그에게 더러운 귀신이 들렸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처럼 밝고 깨끗한 곳보다는 어둡고 음침한 곳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오늘날에도 수없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술,마약,음란,중독이 찌들어버린 중고등학생들, 청년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우리는 볼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그들의 영혼 역시 더럽고 불결하여 빛보다는 어두움을 더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은 세상 그 무엇으로도 변화시킬 수 없는 것들을 완전히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모든 성도들은 이처럼 만물을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의 말씀과 능력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오늘날에도 귀신들린 자와 같이 사탄의 노예가 되어 거리를 헤매며 파멸의 길을 가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무덤과 같은 어둠에서 끌어 내어 그리스도의 증거자로 변화시키는 재창조의 역사를 일으키는 강한 영적군사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여러분은 이미 능력을 가졌습니다.
이젠 예수님을 통하여 온전한 사람이 된 거라사 귀신들린사람은 어떤 행동을 취합니까? 예수님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18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함께 있기를 간구하였으나
19허락하지 아니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하시니
20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행하셨는지를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놀랍게 여기더라
온전해진 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있기를 간구합니다. 예수님을 따르기를 원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람에게는 주님의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명은 집으로 돌아가서 주님의 큰 일을 행하신 것을 가족에게 알리는것입니다. 지금 이땅은 이방 땅입니다. 흑암의 권세가 있는 땅입니다. 가족들도 포기한 사람이 예수님께서 온전한 사람으로 바꾸어주신 것을 많은 사람들이 보았고 가족들도 보았기 때문에 그 순간부터 예수님은 어떤분인신지를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가 예수님의 말씀대로 많은 사람들에게 옛사람이었던 자신을 예수님을 통하여 새사람이 되었던 것을 말할 때 데가볼리에 모든 사람들이 놀랍게 여겼다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보실 때 나는 누구입니까? 예수님으로부터 새로 태어난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최고의 삶을 예비하고 게신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날마다 화목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사람입니다. 이미 우리는 새람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이사실을 깨닫고 누려야 합니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사랑하는 성도님! 이 말씀을 외우시고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이 말씀을 외우면서 기도하실 때 강력한 역사가 자신안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알게되고 분명하게 되면서 삶의 활력소가 일어날것입니다.
누구든지,-> 이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로 마음으로 영접한 사람은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말씀합니다. 새로운 피조물은 새 피조물입니다. 즉 예수님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본성을 지닌 존재라는 것입니다. 예전에 삶이 지나가고 새로운 삶이 싹튼다는 것입니다.
이전 것은지나갔으니 -> 이전 것 옛날의 나의 성품중 죄성, 죄로 물든 나쁜 습관, 부모님 때문에, 남편 때문에 받았던 아픈상처, 사람들로 받았던 상처, 죄로 사로잡혀 살던 죄책감, 잘못된 후회등 오래되어 가슴에 응어리가 되었던 모든 것들이 이전것입니다. 이 잔상들이 남아서 예수님과 온전한 관계를 맺지못하게 했고, 은혜를 받지 못하게 했던것입니다. 그런데 이전 것은 다 지나갔다는 것입니다. 보라 새 것이 되었다 라고 말합니다.
새것은 새로운 존재 즉 죄로부터 완전히 자유된 신자,// 사탄을 믿음으로 이길수 있는 새로운 존재, // 믿음으로 살면 믿고 구하며 기도했던 모든 것들이 새롭게 건설된 미래의 자신의 모습으로 만들어진 존재 //, 예수님과 함께하는 양자로써 왕같은 제사장으로 생명안에서 다스리는 삶을 살아가는 존재가 된 새 것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은 예수님안에서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확신하시길 바랍니다.
온전한 정신, 온전한 마음을 갖는 사람들이 더 많이 생길수 있도록 예수님을 만나도록 복음을 증거해야 합니다.
이 한주간 정체성을 분명하시길 바랍니다. 나는 주님안에서 새로운 존재이기 때문에 더 이상 마귀의 귀신의 종노릇하지않고 주님의 자녀로써 왕같은 제사장으로서 당당하게 선포하면서 삶을 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