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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2025.1.5 삶을 역전시키시는 하나님

채인기 2025.01.08 11:31 조회 수 : 14

 

성경 : 창세기 50:19-21

제목 : 삶을 역전시키시는 하나님

 

 설교영상 : 삶을 역전시키시는 하나님

 

 

오늘 이 자리에 서울의 직장에서 월차를 내거나 휴가를 내서 선교.전도를 하기위해서 목포로 내려오신분들입니다.

34일동안 이분들은 자비량선교를 통해 주변지역 전도와 중고등부의 비전과 꿈을 그리고 재미의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분들이 바로 서울 삼일교회 직장선교팀입니다. 샘물교회에 오셔서 섬겨주신것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어려운 상황가운데 있습니다. 정치,경제,외교,군사 등 어느것 하나 빠질수 없는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우리는 때로는 나와는 상관없이 예기치 못한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 살아갈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간들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얼마든지 상황과 환경을 바꿀수 있는 분임을 우리에게 가르쳐줍니다.

우리는 이것을 역전시키시는 하나님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 역전(逆戰)은 한문으로 거스릴역, 싸울전 으로써 상황이나 흐름을 뒤집는다는 의미입니다.>

2025년 올 한해를 하나님께서는 대한민국과 한국교회 그리고 성도들의 삶가운데 상황과 환경을 역전시킬 것을 믿습니다.

 

창세기 37장부터 50장까지 긴 장을 요셉의 생애를 통하여 성경은 보여즙니다. 요셉에 대한 말씀은 우리가 너무나 많이 들었던 말씀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요셉이라는 실존인물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와 계획은 인간이 생각할수 없는 계획으로 역사하셔서 실행하셨다는 것을 보여 주면서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이 다름을 보여줍니다.

요셉의 아버지는 야곱입니다. 야곱은 다른 아들들보다 요셉를 특별히 총애했습니다. 요셉에게만큼 채색옷을 입힐정도로 각별했습니다. 이것이 형들에게 시기와 미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요셉은 자신이 꿈을 꾼 것을 형들앞에서 뽐내면서 자랑합니다. 내가 꿈을 꾸었던 밭에 곡식단을 묶여 있는 것이 보였는데, 자신의 단은 일어서 있고, 형들의 단은 동생 요셉의 단에 사방으로 둘러서 절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또 형들앞에서 꿈을 자랑하는데 해와 달과 별들이 자신에게 절을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 말을 들었던 형들은 얼마나 기분이 나빳겠습니까? 그래서 동생 요셉이 너무나 싫었고 미워했음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극기야 형들이 요셉을 죽이고자 할정도로 요셉에 대해 좋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아버지 야곱은 요셉에게 형이 있는곳에 가서 형들과 양떼들이 잘 있는지를 보고 오라고 심부름을 시킵니다.

요셉은 형들이 있는곳에 가는중에 형들이 요셉을 목격하고는 죽이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37:18 요셉이 그들에게 가까이 오기 전에 그들이 요셉을 멀리서 보고 죽이기를 꾀하여

형들에게서 미움을 받음으로 형들이 계획을 세우는데 죽일려고 마음을 먹자 제 맏형인 르우벤이 동생을 죽이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유다 역시 요셉은 우리의 동생이니 죽이지 말라 피를 흘리게 하지 말자고 말을 합니다.

형제들은 마침 애굽으로 가는 장사꾼인 이스마엘 족속 한사람에게 노예값 은 20냥에 팔아버립니다.

 

고난과 시련의 시작 (1): 형들로 미움을 받아 애굽으로 팔려가는 요셉

요셉은 애굽에 바로의 신하인 친위대장인 보디발에게 팔아버립니다. 요셉은 그곳에서 생활을 하게되는데 성경은 요셉과 함께하신 하나님을 드러냅니다.

39: 1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요셉을 사니라

요셉은 한번도 꿈꿔보지못한 일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와 작별인사도 없이 헤어졌고, 형들은 아버지에게 광야에 동물에게 사로잡혀 먹혔던 죽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자신은 먼나먼 애굽으로 친위대장 장군의 집 노예로 팔려왔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순식간에 이루어진것처럼 억울한 일을 당하게 됩니다. 이렇게 된원인은 바로 형들의 미움 때문입니다.

우리 한번쯤은 나하고는 상관없이 억울한 일을 당할때가 있습니다. 사람의 말의 오해나 어떤 일에 있어서 자신의 생각과 다르게 흘러가는 일들 때문에 손해를 보거나 피해를 본적이 있었을것입니다. 지금 요셉이 그런상황이었습니다. 형들의 미움을 인하여 시작된 일들이 이렇게 엄청난 일을 벌어질지 요셉은 몰랐습니다.

요셉은 비록 애굽의 가정 총무로 일을 하고있지만 절대로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셨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그에게 형통한 자가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는 것을 그리고 그가 하는일에 형통케하는 일들을 그의 주인 보디발도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보디발장군은 자신의 집에 청지기로 세워 자신의 소유를 다 맡길정도록 신뢰를 했다는 것입니다.

2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4요셉이 그의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고 자기의 소유를 다 그의 손에 위탁하니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형통한자가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요셉의 전과정을 하나님께서 이끌어가고 계신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손이 요셉이 가정총무로 있을때에 장군의 집과 모든 소유를 맡길정도로 요셉은 아주 신실한 청지기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고난과 시련의 시작 (2) :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요셉

이렇게 보디발의 총애를 받고 살아가고 있는 그에게 두 번째 엄청난 시련이 찾아오게 됩니다. 그것은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을 유혹을 한다는 것입니다. 요셉과 동침함을 요구하는데 요셉은 아주 중요한 말을 보디발 아내에게 말을 합니다.

39:9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이집의 주인은 당신의 남편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남편은 나를 신뢰하여 아무것도 금하지 않았습니다. 내 주인이 나를 신뢰하듯이 어찌 내가 그 신뢰를 깰수있겠습니끼. 그리고 내가 어찌 내가 믿는 하나님앞에서 큰 죄를 지을수 있겠습니까? 하고 뿌리칩니다. 그리고 요셉이 옷을 벗어버리고 여자에게 도망을 치자 보디발의 아내는 사람들을 불러서 자기를 희롱했다고 누명을 씌우게 합니다. 보디발장군은 자신의 아내의 말을 듣고 난후 화가 나서 감옥에 가둬버리는데 그곳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곳이었습니다.

이 정도면 요셉의 삶도 자신의 의지하는 상관없이 고난과 시련의 밤을 보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요셉은 하나님께 이런 투정을 부릴수 있습니다. 하나님! 제가 무슨 큰 죄를 저질렀습니까? 제가 잚못한 것이 무엇입니까? 저에게 말씀해주세요. 도대체 제가 어떻게 해야합니까? 어떻게 하면 이 고난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까?하고 푸념할수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요셉은 그런 불평의 소리를 말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성경의 인물중 인생의 번전을 경험했던 사람, 또는 인생을 역전시키시는 하나님을 체험했던 사람들의 특징은 고난과 시련가운데서 이겨내고 통과할때에 맛보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요셉의 인생에서 이렇게 하시는 목적과 뜻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에게도 요셉과 같은 상황은 아닐지라도 고난과 시련을 겪고있다면 하나님의 목적과 뜻이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고난과 시련을 겪을 때 하나님의 계획을 믿지않고, 신뢰하기 어려운가?

여기서 우리는 이런 질문을 해야합니다. ! 우리는 어떤 어려움이 오거나, 감당할수 없을것같은 고난이 올 때 나는 하나님의 믿음을 보이지 않고 신뢰하지 몼할까하는 질문입니다. 우린 유대인의 사고방식처럼 모든 것이 잘되고,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받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모든 것이 잘되는 것이 축복이 아니라, 고난이 내게 복이고 영광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내 인생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지 못할까요?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면서 자신의 신앙을 적용하면서 살았는지를 점검해 봅니다.

1. 제한된 관점에서 내 인생을 봄 : 하나님의 계획을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우리의 생각이 제한된 관점에서 보기 때문입니다. 우선 눈앞에 닥쳐있는 문제가 두려워서 얼른 해치우고 싶은 마음 때문입니다. 그래서 눈앞에 닥쳐있는 문제, 어려움, 시련에 집중하고, 하나님께서 이 고난가운데 역사하시는 일에대해서는 이해할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좁은 생각으로 좁은 시선으로 현실적인 문제에만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사55: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여러분! 하나님의 생각과 여러분의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십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 인생가운데 일하시는 길과

내가 가야할 길이 다름을 인정하십니까? 우리의 좁은 생각과 시선으로 내 틀안에 주님을 가두어서는 안됩니다.

정하지 않기 때문에 신뢰하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것입니다.

2. 의심 : ! 이런일이 나에게 일어나야하는가? 하는 의심과 불신하는 마음이 하나님의 신뢰를 가록막고 있습니다.

베드로가 물위를 걷다가 빠졌을 때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왜! 의심하느냐고 말씀하십니다.

14 :27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28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29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안심하라 나다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때 베드로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시면 제가 물위를 걷을테니 나를 물위로 오라 하소서 부탁합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오라 말씀하시자 베드로는 순종하다가 물위를 걷습니다. 그런데 물위에 부는 바람 때문에 무서워서 그만 물에 빠집니다. 두려움과 무서움 때문에 베드로는 허우적거리면서 주님! 저를 구원하소서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고 건져내십니다. 그리고 베드로야! 너는 믿음이 적으냐! ! 나를 의심하느냐! 하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우리는 보이지 않는 영적 전쟁가운데 우리는 놓여져 있습니다. 이 영적전쟁은 우리가 성령의 다스림을 받느냐? 아니면 죄의 종노릇하는 악의 영들에게 복종을 당하느냐?입니다. 의심은 가정을깨고, 부부관계를깨고, 교회공동체를 깨고, 일터에서 관계를 깨는일을 합니다. 사탄은 우리의 인생을 파괴하게 합니다. 사탄이 쓰는 무기가 바로

의심입니다. 의심은 믿음을 저버리게 합니다.

 

3. 세상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계획보다 눈에 보이는 인간의 성공이나 성취의 만족감을 줍니다. 여기에는 정욕과 탐심을 불어넣습니다. 더 많이, 더 높이 성취에 대한 희열을 갖게 하여 하나님이 하신 계획에 관심도 갖지 않도록 합니다.

그래서 세상의 소리는 1등만이 기억한다고 말을합니다. 여러분! 세상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 순간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계획을 절대로 알수 없습니다. 세상의 소리에 기울이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을 역전시킬 기회를 잃어버립니다. 그래서 성경은 5:24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여러분!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세상의 육체에 관심을 갖게하는 인간의 탐심과 정욕을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할수 없는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너희가 감당할수 있기 때문에 십자가를 지라고 말씀하신것입니다. 십자가의 길을 걷겠다는 결단을 보이셔야 합니다. 거룩함과 싸워야합니다. 믿음은 행동입니다. 십자가의 삶은 행동입니다.

 

요셉의 삶에서 고난을 통하여 볼수 있는 영적인 감각은 요셉이 고난과 시련을 어떻게 반응하고 행동했느냐를 보아야 합니다. 다시말해서 요셉이 자신에게 당한 고난을 대하는 태도를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요셉은 자신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형들에게 팔려 애굽의 노예로 끌려왔습니다. 그리고 보디발 장군에 집에서 일을 합니다. 그런데 잘지내고 있는 요셉에게 보디발 아내가 유혹할려고 합니다. 요셉은 하나님앞에서 어떻게 큰 죄를 지을수 있습니까? 하다가 보디발 아내의 고발로 그는 너무나 억울하고 누명을 쓰고 감옥에 처해 있습니다.

여기서 요셉이 고난을 대하는 태도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요셉의 인생을 역전시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한 사람의 인생을 역전시킬 때 결코 평범하고 편안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고난과 시련을 대하는 태도에서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요셉의 인생을 역전시키시는 하나님의 계획

요셉은 노예로 팔리고 감옥에 갇힌 억울하지만 그런 고난을 겪고 있을 때 요셉이 고난을 대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요셉은 고난의 환경과 상황가운데서 그가 잊지않았던것은 첫 번째가 하나님앞에서 거룩함입니다.

거룩함은 하고 안하고 타협의 조건이 아닙니다. 요셉이 하나님앞에서 보여준 태도는 거룩했다는 것입니다.

거룩함이란 히/: "קדש" (Qadash) 카도쉬에서 파생되었으며, 이는 "분리하다", "구별하다", "성별하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거룩함은 세속적이고 불순한 것들로부터 구별된 상태를 나타냅니다.

요셉의 태도에서 39:9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20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가두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요셉은 하나님을 두려워했습니다. 하나님앞에 어떻게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을수 있게냐고 보디발의 아내에게 말을 했다는 것은 그는 삶에서 몸에 뵌 습관입니다. 하나님앞에서 죄를 짓지않을려고 늘 거룩함을 유지하는 몸에 뵌 습관을 드러낸것입니다.

21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이것 때문에 옥에 가두지만 하나님은 절대로 요셉을 버리지 않습니다.하나님께서는 요셉과 함께 하셨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옥을 지키는 간수장에게 감동을 주어서 은혜를 끼치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삶에서 거룩함을 지키는 것은 무엇일까? 성경은 우리에게 답을 주십니다.

살전 4:3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4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5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6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언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라

7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우리가 버릴것이 무엇입니까? 음란입니다. 음란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아닌 가짜신을 섬기는 음란, 자기 남편, 아내가 아닌 다른 것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을 음란이고 말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들이 추구하는 것을 따르지 말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것은 더러운것에 짝하는 삶이 아니라, 거룩함을 가지고 살아가는 거룩한 신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2025년 내 인생을 역전시키고 싶다면 제일먼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행할때에 거룩함을 지키겠다는 결단이 중요합니다. 고난이 오면 거룩함이 흐트러져버리고 깨져버립니다. 왜냐하면 고난이 오면 타협이 들어가고 만사가 귀찮고 싫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삶에서 드러나야하는 거룩함은 무엇일까요? 먼저는 예배의 거룩함입니다. 우리가 드려지는 공적예배와 삶의 예배를 너무나 가볍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배는 자신의 목숨만큼 귀하게 여겨야합니다.

하나님앞에 올바르게 드린 공적예배를 통해 삶의 에배로 적용이되고 실천이 되어야 합니다. 얘배는 타협이 아닙니다. 예배는 목숨입니다. 무슨일이있어도 공적예배의 여러분의 인생의 최우선으로 두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만약 인생을 역전시키는 자가 되고싶다면 예배의 거룩함을 우선순위로 두시길 바랍니다.

둘째는 기도의 거룩함입니다. 기도의 거룩함이라는 것은 기도의 시간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기도의시간을 갖는 것이 기도의 거룩함입니다. 화려한 기도가 아니어도 됩니다. 하나님앞에서 나의 삶을 아뢰는 기도의 시간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셋째는 물질의 거룩함입니다. 우리가 드려지는 물질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인정에서 시작되는것입니다. 내가 열심히 일했으니까 내것이다 라는 생각을 한순간부터 내주인은 하나님이 아니라, 내가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해봅니다. 물질의 거룩함에서 구별된 것을 드릴 때 삶의 자유를 얻습니다.

요셉은 보디발장군의 가정총무로 있을 때 보디발의 소유를 다 그의 손에 맡겼다고 말합니다.

모든 것은 재산의 물질까지도 모든 것을 맡길정도로 신뢰를 했다는 것입니다. 얼마든지 유혹이 올수 있지만 그는 거룩함을 잊지않았다는 것입니다.

예배의 거룩함, 기도의 거룩함, 물질의 거룩함은 반드시 해결되어야할 본질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어떤분은 예배,기도,물질등 이런 것이 잘지키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신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시간의 거룩함은 지키시고 계십니까?

 

넷째는 시간의 거룩함입니다. 여러분의 일주일에 일터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런데 시간의 거룩함을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이 말의 의미는 시편1편에서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않는 것,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는 것, 오만한자리의 앉지않는 것입니다. 이것이 시간의 거룩함입니다. 구별은 시간을 어떻게 드렸느냐는 것에서 결정이 됩니다.

특별히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 , 공부하시는 분들,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 이직을 고려하고 계신분들, 사업을 하시는 분들 올한해 자신안에 이 거룩함을 지키기위해 고군분투를 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를려고 힘쓸 때 그것이 나에게 찾아오는 고난이고, 시련일지라도 하나님은 반드시 여러분의 인생에 길을 만드실것입니다. 그리고 역전시킬것입니다.

 

요셉의 인생을 역전시키시는 하나님의 계획 중 두 번째 : 2년이라는 기다림.

거룩함을 지켰던 요셉에게 하나님께서 인생의 역전의 길을 만드십니다.

감옥에서 두 관수장을 만납니다. 술맡은 관원장과 떡맡은 관원장입니다. 이들의 꿈을 해석해주는데 술맡은 관원장은 억울함이 해소되어 다시 복직을 하는데, 떡맡은 관원장은 죽임을 당합니다. 이때 요셉은 술맡은 관원장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40:14 당신이 잘 되시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아뢰어 이 집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23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잊었더라

41. 만 이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꾼즉 자기가 나일강가에 서 있는데

당신이 일이 잘되어 풀려나가든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왕에게 잘 말해서 나를 감옥에서 건져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런데 술맡은 관원장은 요셉을 까마득하게 잊어버리고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가는데 만 2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갑니다.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고 있고, 늘 하나님앞에서 거룩함을 가졌던 요셉에게도 어쩌면 지칠수 있는 기다림의 시간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거룩할려고 할때에 가져야할 또하나의 자세와 태도는 기다려야 한다는 것입니다기다림이란 사람을 지치게 할수 있습니다. 언제까지 기다려야해 , 금방이라도 풀릴 것은 일도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저역시 짧은 목회생활가운데 기다림이라는 것이 얼마나 힘들게하는지, 지치게 하는지를 너무나 잘압니다. 10년을 하면서 교회장소를 옮기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제 안에서 번 아웃이 일어날것같았습니다. 아내와 2년동안 밤마다 기도는 하고 있었지만 언제 우리가 구하는 기도가 응답될지 앞으로 나의 목회의 길은 어떻게 될지 몰랐습니다. 주변에 일어나는 상황이라도 보여진다면 아~ 하나님께서 움직이시구나 하는 생각을 할텐데 그런 것이 전혀 보이지 않는 세월이 2년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계속적으로 기도를 시키셨습니다. 기도를 하고 있지만 여기서 멈추면 안되는데, 여기서 좌절하면 안되는데 낙심하면 안된는데 그런 불안감이 찾아오곤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2년뒤에 전혀 예상치못한 결과로 저에게 부어주셨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방법과 뜻대로 속전속결로 말입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인생의 역전의 길을 맛보고 싶다면 이 세상에서 4가지 거룩함과 타협하지 맗고 믿음으로 기다리는 것입니다. 기다림은 지루함이 아닙니다. 기다림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것이고,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는것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안겨주실것입니다. 그러나 기도의 응답이 되었다고 해서 이 거룩함을 놓아서는 안됩니다. 처음에것을 보여주는 것은 다음의것을 더 높이 성장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이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요셉의 생각은 술맡은 관원장에게 내 사정을 바로왕한테 잘 말하면 금방이라도 풀릴것이라고 생각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요셉이 2년이라는 세월을 기다리게 하십니다. 왜냐하면 왕의 마음이 움직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바로왕의 마음이 급해야 이 문제를 해결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요셉에게 기다리는 시간이 헛되지않습니다.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기다리는 시간에는 요셉의 신앙은 절대로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바로왕이 꿈을 꾸었는데 아무도 이 꿈을 해석을 하지 못합니다. 이때 술맡은 관원장이 까맞게 잊고있던 요셉을 생각하고 그가 있었던 일들을 다 말하자 바로왕은 요셉을 부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때입니다.

41:15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한 꿈을 꾸었으나 그것을 해석하는 자가 없더니 들은즉 너는 꿈을 들으면 능히 푼다 하더라

왕이 무엇이라고 합니까? 너는 꿈을 들으면 능히 푼다더라 말을합니다. 바로왕은 꿈을 해석하는 자가 요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하는 것은 꿈을 해석해서 말하는 것은 요셉이 맞지만 그 꿈을 해석할수있도록 도우신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꿈을 해석할수 있도록 해주셔야 꿈을 말해줄수 있습니다.

요셉이라고 뭐라고 대답합니까?

16.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라고 요셉은 말합니다. 얼마든지 자신을 드러낼수 있지만 그 입술에는 하나님을 드러냅니다. 요셉은 압니다. 이 꿈을 해석할수 있는 여호와 하나님밖에 없음을 말입니다. 그리고 꿈을 해석해주는데 우리가 너무나 알고 있는 7년풍년, 7년흉년을 대비하라는 꿈해석입니다. 이때 바로왕이 요셉을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인정을 합니다?

41:38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수 있으리요 하고

성령에 감동된 사람 요셉이라고 인정합니다. 아무도 풀 수 없는 것을 알게하는 사람이 요셉밖에 없다는것입니다. 그런데 바로왕은 요셉과 함께하는 하나님을 인정합니다.

여러분! 요셉의 입술에서 꿈을 해석하시는 분이 하나님이라고 인정하는 것은 그가 기도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믿습니까? 그렇다면 기도하셔야 합니다.

그는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가졌습니다. 반드시 기도의 시간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구원만 하나님의 선물이 아니라, 기도도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기도의 대상이 하나님이심을 알고 기도하는 분들은 그 마음안에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기대한다는것입니다. 바빠서 기도의 시간을 놓치십니까? 바쁘니까 더 기도해야합니다. / 일을 너무 많아서 피곤해서 기도하기 힘드십니까? 일이 너무 많으니깐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를 한다는 것은 지금 내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한다는 것입니다. 온우주의 주인이시고 모든 만물을 만드신 하나님을 구하는 것입니다. 기다림은 아무것도 안한는 것이 아니라, 기도로 기다리는 것입니다.

 

마침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요셉 : 당신들이 나를 보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내셨다고 고백하는 요셉

50:19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우리는 인생을 성공을 목적을 삼아서는 안됩니다. 성경은 인간에 성공을 목적으로 말씀하지 않습니다. 다만 역전시키시는 하나님을 아는 것은 요셉의 삶의 과정가운데 자기의 의지와 상관없이 하나님앞에서 거룩함을 살아갈때에 하나님은 요셉이라는 한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의 원대한 뜻을 이루어가신것처럼 지금 우리 역시 삶의 현장과 상황은 다른다고 할지라도 성공보다는 하나님의 뜻에 관심을 가지고 뜻을 맞춘다면 하나님은 그 한 사람의 인생을 역전시킬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뜻을 알았고 깨달았습니다. 형들이 나를 판 것은 형이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 자신의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것도 애굽의 왕을 만날려면 누군가의 입을 통해 전달되어야 하기때문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요셉은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고난과 시련가운데 두신 것은 다시말해서 가장 밑바닥에서 그리고 위에 있는 애굽의 총리가 될 때까지 일련의 모든 과정을 거치게 한 것은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을 기근에서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것 그리고 기근 가운데 요셉의 모든 식구들을 애굽에 살게함으로써 수많은 이스라엘 민족을 이루실려는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직장, 가정, 사업장이나 일터에서 거룩함을 위해 고군분투하시길 원합니다.

요셉의 삶이 역전되었다면 우리의 삶도 역전될수 있습니다. 2025년 첫주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주관하셔서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우리 인생에 반전이 일어나는 역사, 그리고 고난과 시련가운데서 역전시키시는 하나님의 증거가 일어나는 한해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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