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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경 : 마태복음 6장 25-34

제목 : 나의 모든 필요을 아시는 주님

 

설교 영상 : 나의 모든 필요를아시는 주님

 

2025.3.9.

 

성경 : 마태복음 625-34

제목 : 나의 모든 필요를 아시는 주님

 

염려는 여러 조각으로 나누다 라는 동사에서 유래한 것으로 마음이 나뉘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음이 나뉘어지면 한 가지 일에 집중할 수가 없어서 힘을 쏟기가 어렵게 됩니다. 염려와 근심이 오면 하는 일에 집중하기가 힘이듭니다. 염려에 너무 집중하다보면 성취하는것들이 이루지못하고 무너져 버리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염려의 원인을 말씀하시면서 두 주인을 말씀합니다. 이것이 마음을 나누게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재물 이 두 주인을 겸하여 섬길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은 하나님보다 돈이라는 신을 숭배하고 섬긴다고 말씀하시면서 재물을 섬기고 재물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염려와 근심속에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을 지적하십니다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생필품인 먹는 것, 입는 것, 마시는것 때문에 불안해 하는 우리들에게 염려를 통해 예수님이

어떤분이시고, 무엇을 요구하신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인간의 필요한것들을 더해 주시는지 원리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의식주를 말씀하시면서 우리가 알것과 하지말 것 구할 것 그리고 약속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의식주를 말씀하시면서 우리가 알것과 하지말 것 구할것을 말씀하십니다.

1. 알 것 : 나는 소중한 존재다 (30) / 나를 귀하게 여긴다. (26) / 나의 모든 필요를 아신다 (32)

2. 하지말 것 :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25, 31)

3. 구할 것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그의 의를 구하라

4. 약속 : 이 모든 것을 더하셔 주신다. (33)

 

우리에게 염려가 오는 이유?

염려는 자기 사랑에서 시작됩니다.

딤후 3:1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우리가 생각해보면 염려가 어디서 오는가를 보면 자기 사랑입니다. 자기의 만족이 되지 않을 때 , 채워지지 않을 때 우리는 염려하거나 불안해합니다. 성경은 말세가 되면 이런 일들이 일어난다고 말씀하시면서 제일먼저 꼽는 것이 자기 사랑에서 시작됩니다.

여기서 자기 사랑은 참된 자기에 대한 사랑이 아니라, 잘못된 자기 사랑에 비롯됩니다. 자기 사랑이 지나쳐 돈을 사랑하게 됩니다. 돈은 욕망과 탐욕으로 자신을 사랑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만 사랑하고 말씀하시는데 인간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다른 것에 사랑을 쏫습니다. 하나님께 쏟아야할 사랑은 잘못된 사랑으로 평생을 쏟다가 구원을 잃어버리고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괴로운 인생이라고 말하며 인생을 마감하신분들을 종종 봅니다.

 

예수님은 인간이 사는 세상은 괴로움이 있다고 인정하십니다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예수님도 인간이 사는 인생이 괴로움이 있다고 인정하십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셨지만 우리와 같은 육체로 세상에 오셨고 사셨기에 인생의 괴로움을 아는 분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이 원리에서 괴로움은 있지만 이 괴로움은 하루라는 시간에 한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하루에 겪는 괴로움은 그날에 한정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내일의 염려를 끌고 와서 오늘의 자신의 삶을 괴롭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직 일어나지 않는 일에 나쁘게 발생할것이라는 비관 때문에 오늘 하나님앞에서 사는 기쁨을 뺏아기며 살지는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것이요 하루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에 평생 짊처럼 머리에 이고 가고, 마음에 담고 가야하는 것이 염려와 근심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결코 버릴수 없습니다. 내가 오지 말라고 해서 안오고, 오라고 해서 온것도 아닙니다. 그러면 염려라는 것을 우리가 받아들여야하는데 예수님께서 이 염려의 대하여 말씀하실 때 염려와 근심이 있다 그런데 이 3가지의 사실을 잊지 말라고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현재 염려가 있거나 염려 가운데 있을 때 항상 마음에 간직해야할 것 3가지:

첫째. 나는 소중한 존재다 (25.30) - 하나님은 나를 소중한 존재로 여기신다.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자들아

에수님께서 자연스럽게 자라는 풀과 꽃도 하나님께서 돌보시는데 하물며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돌보시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를 소중한 존재로 여기신다는 것입니다.

염려가 올때나 평상시에도 항상 생각하세요. 사람들은 나를 소중한 존재로 보지 않을지라도 나의 하나님은 나를 소중한 존재로 여기신다는 것을 말입니다. 나라는 존재가 하나님앞에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하며 살면 불안과 염려가운데 있어도 자유로워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 나를 귀하게 여기신다. (26.28)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본문의 말씀은 주님께서 새들은 농사짓거나 저장하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먹이신다는 비유를 통해 우리를 돌보시고 기르신다고 하시면서 하물며 하나님의 자녀들을 귀하게 여기며 돌보지 않겠느냐고 말씀하십니다. 귀히 여기신다는 확신을 갖게 되면 불안과 염려에서 자유로워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셋째. 나의 모든 필요를 아신다 (31.32) - 나를 아시는 예수님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줄을 아시느니라

예수님은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에 대한 염려를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방인들인 불신자들은 예수그리스도가 어떤 분인신지 모르기 때문에 물질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려고 합니다. 그러나 신자들은 이러 모든 것들이 인간에게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아신다는 것입니다.

 

믿음이 큰자, 믿음이 작은자?

3가지 나는 소중한 존재다, 나는 귀한 사람이다. 나의 모든 필요를 아신다 라고 마음에 새기고 구하면 모든 것을 더해주신다것을 믿고 사는자는 믿음이 있고, 반대로 이 3가지를 마음에 새기지 않고, 구하지도 않고 염려,근심속에 사는 신자는 믿음이 적은자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을 너무나 잘 아십니다. 우리가 착각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지금의 고통이나 염려가 오는것들은 세상에서 나만 겪는 제일 큰 고통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치 않습니다. 인간은 같이 살고 있는 가족들은 모른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나를 아신다는 것입니다.

그 증거는 성경의 인물에서 다윗은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필요를 아신다고 고백합니다.

시편 139:1-2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나의 안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다윗은 하나님께서 나를 살피시고 나를 아신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2절 하나님께서 시인의 행동 하나 하나 곧 그의 모든 생활을 모두 알고 주시하고 계시며, 인간의 모든 생각까지도 감찰하시고 꿰뜷어 보신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아신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나의 생각도 나의 작은 신음의 고통소리도 다 듣고 계신다는것입니다.

또 한 사람의 인물을 본다면 요셉입니다. 요셉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고난을 아시고 선하게 인도하신다고 고백합니다.

창세기 50: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요셉은 자신은 형들 때문에 노예로 팔려가고 감옥살이등 억울한 고난을 당했지만, 하나님은 그 모든 상황을 다 아시고 결국 선한 길로 인도하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시기위해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세워서 가뭄의 긴 시간가운데서 이스라엘과 가족을 보호할수 있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아십니다. 최근에 저는 서울의 총신를 편목준비를 했습니다. 학교 등록금, 시험 전형료. 1달 숙박비, 하루 3끼 식사값, 서울과 목포를 오고가는 교통비, 교수들이 추천하고 꼭 사야할 책값 그리고 신학교에서 내야하는 기타 경비등 만만치 않는 금액이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준비를 하면서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시지 않으면 할수 없는 상황이었고, 너무나 큰 금액이었기에 부담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직 몇 개월동안 사례비를 받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차없이 정확한 시간에 역사하셨습니다.

어느날 교역자 모임에서 하나님께서는 그 장소에서 사람을 붙여주셨고, 말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일부는 3/1은 노회에서 도움을 받고, 나머지 3/2 경비는 제가 감당을 했습니다.

성도님!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형편과 처지를 아십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필요를 아십니다.

 

예수그리스도님께서 소중한 존재. 귀하게 여기신 것, 너의 필요를 아시는 분이기에 육신의 필요에 대한 우리의 해결방식은 이방인들의 그것과는 달라야 합니

이땅에서 함께 공존하고 있는 신자와 불신자들에게 공통점들이 있지만 신자들은 불신자들과는 달라야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불신자들과 달라야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불신자들의 특징은 3:11 깨닫는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자도 없고 13.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3:18절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둘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그래서 결국 불신자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4: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고 말씀합니다. 이들은 마귀와 귀신의 종노릇하여 살아갑니다.

이들은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뿐 아니라 할수도 없음이라

육신의 생각으로 가득차있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5: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음란으로 가득찹니다. 누추함은 부끄럽고 추한 것, 성적인 농담이나 음란한 말을 합니다. 어리석은 말은 경박하고 유치한 말입니다. 의미없는 말장난을 하고, 희롱의 말은 남을 조롱하거나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합니다.

불신자라고 해서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거듭나지않는 신자들 가운데서도 불신자와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구하여도 하나님으로부터 공급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자신들이 인생의 짊을 지고 갑니다.

성경은 오늘날 신자들에게 이방인들과 같이 살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거듭난 신자들의 삶을 요구하십니다.

살전 4: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4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줄을 알고

5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성경은 이 세대가 악한세대임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이방인들과 달라야하는 것은 거룩함입니다. 거룩한 신자들이 하나님께 구할때에 하나님께서는 들으신다는 것입니다. 이방인들이 달라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을 구하지 말고 달라야한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항상 떠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염려, 두려움일것입니다. 감정의 지배를 받는 인간인지라 선택한 기억이없는데 사랑받듯이 염려는 우리안에 의식으로 채우며 내 마음에 영향을 끼칩니다. 우리안에 자리잡고 있는 염려와 근심은 우리의 삶의 모든 상황을 우울함과 불안으로 물들게합니다. 아직 일어나지 않았는데 불안하게 합니다

어느 심리학자에 따르면 염려하는 일들중 40%는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어나는 60%조차도 염려하던 바와 전혀 다르게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혹 염려하던 일이 발생할지라도 실제로 나에게 고통을 주는 경우는 10%에 불과하다는 것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염려와 근심과 불안은 절대로 우리를 떠나지 않을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염려나 근심이 올 때 아니 평상시에도 늘 생각해야하는 것은 이 3가지를 꼭 확신과 믿음과 정리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먹는 것, 입는 것, 마시는 것을 일상생활에서 인간에게 필요한 것을 구하는 것을 하지말라고 하시는데도 우리는 염려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추구하라

예수님께서 염려에 대한 꽤 긴 가르침을 말씀하시면서 결론의 말씀을 하시는데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르 사랑하실뿐 아니라,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수 있으신 분임임을 믿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런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하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추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먹는 것, 입는 것, 마시는 것을 구하기전에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을 먼저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1. 먼저 구하라

예수님께서는 지상의 편안함을 추구하지 말고, 먼저 그의 나라와의를 구하면 하나님이 필요한 것을 채워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러면 첫째 먼저가 의미는 / 프로톤으로써 첫 번째. 으뜸 , 가장 중요한 것 라는 의미입니다.

문법적으로는 시간적으로는 순서상 먼저이고, 우선순위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을 먼저하라는 것입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먼저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신자가 시간에서 우선순위에서 염려와 근심이 오고 어떤 큰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먼저 꼭 해야하는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염려가 근심이 오면 모든 것을 제쳐버리고 그 염려가 오는 발생된 문제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수 없고, 실패와 실수속에 살게 됩니다. 그래서 문제속에서 염려가 오더라도 꼭 먼저 할것이 있다, 이것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2.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

그것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볼 것은 그의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와 같은 의미지만 6: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줄을 아시느니라

라고 말씀하신것처럼 너희 하늘 아버지의 나라로 이해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하늘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를 소중히 여기며, 자녀의 필요를 미리 알고 자녀를 돌보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에서 첫 번째 간구이기도 합니다.

6:9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또하나는 산상수훈에서 팔복중에 네 번째 5:6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것임이요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과도 연결이 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문제 그의 나라와 그의 의가 해결되면 우리는 염려와 근심속에서 살아가는 인생에서도 내일을 염려하지 않고 괴로움도 불안도 오늘로 족한줄 알고 살것입니다.

 

첫째. 먼저 그의 나라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나라입니다. 이것은 분명합니다

그의 나라"의 성경적 의미 첫째는 하나님의 통치와 주권입니다. 먼저 우리가 하루하루의 삶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것입니다. 내 삶의 주인은 예수님입니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도 예수님을 위해서입니다. 이런 고백이 여러분의 입술에서 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여러분을 통치하고 다스립니다 둘째는 현재적 하나님 나라 (이 땅에서 경험하는 하나님의 다스림을 맛보는것입니다. 다스림을 맛본다는 것은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살아본 사람이 맛본 사람입니다. 문제와 염려가 있어도 나는 소중한 사람이고, 나를 귀하게 여기시고, 나의 모든 필요를 채우신다는 것을 현재적 이땅에서 믿는 사람입니다.

 

셋째는 미래적 하나님 나라 (완성될 천국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시작되었지만, 완전한 형태는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완성됩니다 이방인들이나 불신자들은 이 땅에서 육체의 소욕을 위해 살아가고 있지만 신자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신 나라의 가치를 두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먼저 여기서 해결되어야 할 것은 저와 여러분이 이땅에서만 육체의 소욕만 추구하는지 아니면 하나님의 나라의 가치를 추구하는지를 먼저 결정하고 무엇을 선택했는지 생각하고 정리하라는 것입니다. 정리되었습니까? 결정하셨습니까? 이 결정과 선택에 의해 이 모든 것이 더해지는 축복을 맡보기 때문입니다.

이방인들은 육체의 만족을 위해 살아가지만 신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추구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무엇을 요구하시는지 다 아십니다. 우리의 필요를 다 알고계시고 무엇을 줄 때 이들에게 가장 좋은것인지 다 아십니다. 그래서 무조건 구한다고 주는 것이 아닙니다.

5살짜리에게 5살짜리에 맞는 것을 줄 때 좋아합니다. 건물이나 땅이나 큰 돈을 준다고 해서 5살짜리에게는 의미가 없습니다. 5살짜리는 하나님께 감사하지도 않습니다. 그것에 가치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재물을 알기 때문에 이것을 통제하지 않으면 절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성숙한 자가 되어 의미를 모르는 삶을 사는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와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고 사는 신자에게는 입고, 마시고 입는 것을 공급해주실 때 어디서 공급되는지를 알기 때문에 거기에 많은 비중을 두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것에 목적을 삼고, 가치를 두고 살아갑니다.

예수님께서 그의 나라를 구하라는 것은 첫째는 우리의 삶에서 신앙 생활에서 말씀의 통치를 받고 살아라, 둘째는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하나님이 내 인생에 주인입니다. 우리의 인생에 꼭 필요한 먹고 마시고 입는 삶의 필요한것들을 주실것이라는 믿고 살라는것입니다. 이것이 분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어떤 한 여 신자가 고백을 합니다. 자신은 폭력적인 엄마로 인해 늘 불행하다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삶의 목적은 오로지 좋은 엄마가 되는것이었습니다. 좋은 엄마가 되기위해 수많은 책과 강의로 지식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결혼한 뒤에는 자녀들을 입시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키우겠다는 생각을 대안학교에 보냈습니다. 남편의 반대를 꺽고 저희 가정의 경제적 여건과 공교육의 환경을 무시하며 남편의 말도 무시하고 자신의 의지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내 자녀들이 원하는건 뭐든지 해주겠다며 공동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고3이 된 큰딸을 외국으로 유학 보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무렵 중학생이 된 작은딸이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여 자해를 한뒤에 정신병원에 입원하는 사건이 발생하는 사건이 찾아왔습니다. 그동안 배운 지식은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제야 저는 하나님 위에 있으면서 하나님의 주권과 질서를 파괴한 것을 깨닫고 회개할수 있었습니다.

이후 예수님께서는 저희 가정에 질서에 순종하여 남편의 의견을 먼저 묻고 따랐고 큰 딸은 교회 공동체의 권면에 따라 검정고시를 치르고 형편에 맞게 국내에 있는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그후 자기 적성에 잘 맞는 학과로 편입하여 공부하다가 지금은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고통과 고난을 통해 평범한 것이 가장 비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의 통치와 주권을 인정하며 사는 것이 얼마나 귀한지를 알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

 

우리에게 고통과 고통을 주시는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분명한 뜻이 있습니다. 그래서 불평 불만할 필요가 없습니다. 염려가운데 있어서도 우리가 불안해 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은 나의 필요를 아시는 분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둘째. 그의 의를 구하라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의에 대하여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3:15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의를 말씀하신 것은 구원을 의미하지만 또하나의 중요한 의미는 삶을 사는 방향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서기관, 바리새인들처럼 살면 너희도 똑같이 외식하고, 형식적이고, 가면을 쓴 인생을 산다는 것입니다.

믿음이 좋은 척하는 가면을 쓰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에서 가면을 벗기고, 진지하게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부터 우리의 삶의 방향을 바꾸어야 합니다. 내 가치관으로 살고 있고, 내 감정대로 살고, 내 뜻대로 살고 있다면 바꿔야 한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의는 서기관, 바리새인들보다 더 나은 의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대로 예수님을 믿는 의 때문에 고난도 받고, 박해도 받고, 예수님 때문에 목마르고, 갈망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삶의 방향을 바꾸세요. 여러분의 지금까지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상관없이 내 가치관에 의해 먹고 마시고 입는것에만 관심을 가지고 살았다면 가감하게 바꾸셔야 합니다. 그래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데 푯대를 삼고 초점을 맞추고 살아가시겠다고 결정하셨다면 지금부터는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심을 보게 될것입니다.

 

약속 :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1.‘먼저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우선순위로 정하라는것입니다. 이것이 분명해야 합니다

2.‘그의 나라하나님의 통치와 주권이 나의 삶에서 인정하고 이루어져야한다는 것입니다.

3. ’그의 의하나님의 기준에 맞는 선한 삶으로 형식,외식을 버리고 에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갖게를 갖는것입니다

예수님의 약속은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 더하다 헬라어 의미 덧붙이다” “더 받다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자들에게 육신에 필요한 것을 덧붙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물질적인 축복을 주신다는 의미가 아니라, 우리의 삶이 하나님안에서 이전보다 더 충만하고, 필요한 부분을 사람을 통해서 환경과 상황을 통해서 충족된 삶을 살고 더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살아갈려고 힘써 보세요. 주님의 약속은 절대로 변개치 않습니다. 여러분에게 또다른 놀라운 하나님의 간섭과 역사가 우리의 삶에서 펼쳐질것입니다.

 

더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우리의 신앙의 태도와 삶을 점검할때에 첫째는 나는 내 삶에서 하나님이 첫 번째인가? 아닌가?를 점검하라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일 중심적 삶인가? 아니면 하나님 중심적 삶을 사는가? 이 부분을 점검하라는 것입니다.

셋째는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우선으로 유지하고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바쁘다는 이유로 하나님 말씀도 없이 내 마음과 내 뜻대로 살아가고 있는가? 점검하라는 것입니다.

넷째는 말씀을 믿고 신뢰하는가? 신뢰하지 않는가?를 점검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마6:24절에서 두 주인을 섬길수 없는데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재물에 집착하며 사는분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힘듭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우리의 삶을 진지하게 살아봅시다. 나의 필요를 다 아시는 주님이라고 믿는다면 염려가 오기전에

예수님께서는 나는 소중한 존재로 여기신다 (30) / 나를 귀하게 여기신다. (26) 그리고 나의 모든 필요를 아신다 (32)것을 항상 인식하세요. 주님은 다른 피조물보다 더 귀중하게 여기는 것은 우리가 양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 말씀을 통한 삶을 사는 것을 목적과 방향을 삼고 주님이 내 인생에 주인으로 모시고, 가시적이고 외식적인 삶을 벗어나 주님앞에서 진지한 삶을 살아가는 신자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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