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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2025.4.6.

 

성경 : 고린도전서 41-220

제목 : 말이 아니라, 오직 복음의 능력이다.

 

 

 설교 동영상 : 말이 아니라, 오직 복음의 능력이다 

 

우리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발견하게 됩니다. 신앙의 연수에 따라 신앙의 성숙도가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모태신앙을 가지신분, 또는 1,5, 1020년 그이상 하신분들이 있습니다. 년수에 따라 신앙의 깊이와 성숙도는 깊어야하는 것은 당연한것입니다.

1년과 10년과는 예수님을 믿는다는 차이가 달라야합니다. 그런데 1년이 된분이나 1020년된 분이나 차이가 없다면 이것은 문제가 있는것입니다.

누구나 교회를 오래 다니다보면 신앙의 매너리즘에 빠지게 됩니다. 신앙의 권태기라고 하지않습니까? 예배의 감격도 기쁨도 없는 그냥 왔다가는 그런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고린도교회는 바울이 세운 교회공동체중에 가장 문제가 많은 교회였습니다. 성도들간에 직분자들간에 많은 문제점과 어려운상황들이 드러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고린도교회 안에 어려운 상황들이 드러납니다. 고린도교회는 사도 바울이 세운교회입니다.

그런데 고린도교회에도 그 공동체를 무너뜨릴수 있는 일이 벌어집니다. 고린도교회안에 참된 복음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고린도교회가 어려운 상황에서 드러난 문제점이 무엇이겠습니까?

 

고린도교회의 복음이 사라져 버린 이유:

첫째. 직분자들의 타락으로 분열과 파벌로 나누어짐

고전1:11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 너희에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12내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한다는 것이니

고린도교회가 복음이 사라져버린 이유 첫 번째는 직분자들의 타락으로 인한 복음의 능력이 상실되었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세운 어느 교회도 마찬가지겠지만 고린도 교회는 바울이 목숨을 걸고 지켜온 교회였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복음을 전해서 영혼을 살리고 목숨을 바쳐 세운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고린도교회는 직분자들의 타락이 문제였습니다. 교회안에 직분자를 세우는 것은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가기 위해서입니다. 직분은 벼슬이 아닙니다. 직분은 교회도 공동체이기에 교회가 잘 운영되어지고 잘 진행되어져 갈수 있도록 헌신할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주님의 교회가 건강하다는 표지는 교회안에 직분자들이 직분이 높을수록 더욱 섬김의 자리로 간다는 것입니다. 교만하지 않습니다. 교회안에 연약한자를 돌아보고 챙겨주고 사랑해주고 세워주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건강하지 않는 교회의 특징은 자신의 직분으로 함부로 휘들러 교회를 분열시키고 무너뜨리고, 비방과 비난과 비판의 자리에 선다는 것입니다. 교만하여 연약한자들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고집과 아집을 가지고 자신의 의를 드러낸다는 것입니다. 정작 고린도교회는 섬겨주지 않았습니다.

 

고린도교회안에 분쟁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분쟁과 함께 마음이 갈리어 당파를 나누었습니다. 나는 바울파, 나는 아볼로파, 나는 베드로파, 그리고 예수그리스도파로 나뉘었습니다. 일부 직분자들이 성도들 사이에서 충성의 본질을 흐트러놓았습니다. 각자 한교회 공동체안에 이렇게 당파를 나누어서 자신들의 힘을 키울려고 했습니다.

고린도교회는 사도 바울이 세운교회이기 때문에 얼마만큼 강력한 복음으로 가르쳐겠습니까? 당시 바울은 사도로서 한 교회만 섬길수 있는 상황이 안되기 때문에 신실한 사람을 세워 맡겼습니다. 이렇게 고린도교회가 시간이 지나면

서 문제가 된 이유는 직분의 문제였습니다. 직분이 타락하기 시작하면서 복음의 능력이 상실되어 버렸습니.

 

복음이 무엇입니까?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교회안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상실되어버렸다는 것입니다. 교회안에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이 사라지니까? 사람의 목소리가 나오고, 사람의 소리가 커집니다. 문제가 여기서부터 되는것입니다. 교회는 질서가 있어야합니다. 교회의 머리가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선포하고 대언하는 담임 목회자의 비전과 방향과 본질을 함께 직분자들은 공유하고 주님의 교회를 세워가는 것입니다.

 

둘째. 고린도교회의 복음이 사라져 버린 이유 : 직분자들이 영적이지 않고, 육적인 사람이되어 교만했다는 것

3:3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직분자들이 영적인 사람들로 하나님을 영화롭게하고 그분만 높여드려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직분자들이 오히려 시기와 분쟁을 일으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적인 방법으로 했다는 것입니다.

교회안에 육에 속한 사람들은 성령의 일을 분별하지 못합니다.. 영적인 분별력이 특별히 중직자들에게 없다면 교회의 사역은 인간적인 논리로 따지게 됩니다.

영적으로 분별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꾸 인간적인 사상이나 철학이나 논리로 따지기 때문에 성령의 역사를 무시하고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분은 성령님에 말씀에 민감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육적인 사람이 되어버리자 나타는 결과는 교회안에 도덕적 타락인 음행으로 영적으로 무감각해 버렸다는 것입니다.

5:1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그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서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고린도교회가 복음이 사라져 버린이유가 무엇입니까? 교회안에 음행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심각한 상황이 교회안에 있다보니 어떻게 교회가 진리로 바로서며, 교회다운 교회로 바로 설수가 있었겠습니까?

고린도교회는 직분자들의 타락에서 그리고 육에속한 사람들로 인하여 어려운 난관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직분자들의 타락으로 분열과 파벌이 생기고, 육적인 사람들로 가득차고, 도덕적인 타락으로 음행이 있는교회를 볼 때 사도바울의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자신이 교회를 세울 때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복음밖에 전하지 않았을것입니다. 그가 전했던 복음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입니다. 그의 부활은 생명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나 고린도교회의 심각한 상황은 음행과 우상이었습니다. 육적인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다는것입니다.

여러분! 기도하지않으면 육적인 생각과 사고방식으로 일을 처리합니다. 복음의 능력이 상실됩니다.

 

셋재. 고린도교회의 복음이 사라져 버린 이유 : 경건의 능력이 없는 말의 교만함이 가득참

고린도 교회가 가지고 있던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또 다른 상황은 경건의 능력은 사라지고 이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교만한 말이었습니다.

4:6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들어서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가지지 말게 하려 함이라

4:19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들의 말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보겠으니

사도바울은 직분자들의 거친 언어를 통해 기록된 말씀밖으로 넘어가지 말라고 말을 합니다. 사도바울은 그들의 언어가 교만한 말이라고 지적을 합니다. 교회가 경건의 능력을 잃어버리고 말이 많아지기 시작했다는 것은 그 자체가 심각한 문제입니다. 고린도교회 성도는 불평과 불만과 비판과 비방 그리고 분노의 말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면 고린도교회 성도들의 교만한 말은 무엇입니까? 첫째는 고린도 교회에는 바울의 사도직을 깎아내리고 자신들이 더 뛰어나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말은 거창했지만, 복음의 능력(성령의 열매와 삶의 변화)은 없었습니다.

고린도교회에서 바울을 반대하는 다른 아볼라파, 베드로 파들은 바울이 헬라 철학에 뒤처지거나 미숙하기 때문에 주눅이들어서 다시는 고린도교회에 오지않을것이라고 무시하면서 바울의 사도권을 조롱하는 말로 교만한 말을 합니다.

4:18 어떤 이들은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지 아니할것같이 스스로 교만하여졌으나

19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자들의 말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보겠으니

그러나 바울이 말을 못해서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허락하시면 속히 가서 교만한자들과 말을 나누어서 복음의 능력이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주겠다고 말을 합니다.

 

교회가 어려움과 시험에 드는이유는 대부분이 사람의 말 때문입니다. 야고보사도는 인간의 신체에 가장 작은 혀가 말을하는데 그 혀에서 나오는 말이 불의 혀라고 말을 합니다. 혀를 잘못사용하여 다른 사람들의 인생을 파괴시킨다고 말을 합니다. 그뿐 아니라 말로 시기와 다툼을 일으키고 교회에 혼란을 일으킨다고 말을합니다.

3:6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16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사람의 인생을 파괴하고 죽이는 인간의 혀가 지옥의 불이라고 야고보사도는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어떻습니까? 내 말로 사람을 세우는 말을 하십니까? 아니면 사람을 죽이는 말을 하십니까? 그분의 인격이 성숙하다가는 것은 무엇으로 알수있을까요? 그분의 언어입니다. 언어의 표현에서 신앙의 성숙도 알 수 있고, 인격과 성품을 평가할수 있습니다.

고린도교회에서는 말의 교만 때문에 파가 나누어지고 다툼과 시기와 분쟁이 일어나게 되었던것입니다.

이런 교회에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가장 시급한 것은 경건의 능력을 회복하는것일것입니다.

 

경건의 능력이 필요한 교회

고린도교회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경건의 능력입니다. 말만하고 능력이 없는 삶을 사는 신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경건의 능력이었습니다.

딤후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여기서 경건의 모양은 외적인 종교적 행위(기도, 예배, 찬양, 말 등)를 말하지만, 경건의 능력은 삶의 변화와 성령의 역사, 거룩함과 사랑의 실천을 의미합니다.

바울이 깨달은 것이 무엇이냐면 복음의 능력, 세상의 능력은 절대로 인간 자신에게 있지않다는 것입니다. 능력을 주시는분이 있다 그 능력을 주셨기 때문에 참고,인내하고, 모욕을 당하고, 수없이 매를맞고, 목숨까지 위태로울 때 이길수 있었던 것입니다.

고후 4: 7 우리가 이 보배의 질그릇을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 여러분이 능력이 누구에게 있습니까? 나입니까? 하나님이십니까? 하나님이십니다.

교회안에 직분자들이나 성도들이 경건의 능력이 사라진데는 인간의 말이었습니다. 말을 잘한다고 해서 그사람이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학벌이 높다고 해서 그사람이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꾸 자기를 숨길려고 하니까 그래서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습니. 교회에서 예배는 드리지만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왜 그런가? 우리는 성경의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경건의 능력이 삶에서 나타납니다.

 

그림1 / 첫째는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나를다스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은 아담의 원죄로 인해 죄아래에 있습니다. 죄의 결과는 사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사망의 법 아래에 있다고 말을 합니다.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고 바울은 고백합니다.

구약에서 사망에 이르는 죄인들이 있었기 때문에 율법이 울타리가 되어서 사망에 이르지 못하도록 막아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율법은 나의 죄를 깨닫게 하지만, 나를 구원을 줄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필요한것입니다. 십자가가 필요한것입니다.

구원을 줄수 없는 사망은 자꾸 나를 어두움의 그늘에 살게하여 결국 심판의 길에 서게 하였습니다. 수많은 선지자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하였지만 우상에 찌들려 , 율법을 배반하고, 믿지 않았고, 불순종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오늘날 사망의 이르는자는 불신자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자들은 다 검정색인 사망의 법아래에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게다고 고백하고 영접한 순간 우리안에는 삼위의 하나님이신 성령님이 거하십니다. 화살방향대로 옮겨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필요한것입니다. 예수님을 지금 이 순간 누구든지 믿고 영접하면 믿는 순간 삼위의 하나님이신 성령님이 나와 함께 하십니다.

 

5:16 16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가 사망의 법아래 있지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내안에 있는 성령의 법에 따라 살아가야합니다. 그런데 우리 육신에는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능력이 함께 존재합니다. 성령의 능력이 약하면 죄의 속성인 육체의 욕심과 정욕이 탐심이 내안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자꾸 죄를 짓게 만드는속성을 일으키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의 성숙할려고 할때에 반드시 찾아오는 것은 이 두가지로 갈등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림2 / 둘째. 성령의 법에 따라 살아갈려면 두 번째는 믿음의 법이 필요합니다.

그림을 보면 왼쪽에는 신자가 반드시 가져야할 것입니다. 오른쪽은 신자가 반드시 버려야할 것입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분별을 할수 있습니다. 신자는 믿음으로 사는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가져야 할것이 무엇입니까? 첫 번째는 믿음입니다. 두 번째는 말씀입니다. 이 두가가 우리 영혼에서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우리가 버려야할 것이 무엇입니까? 물질의 영역입니다. 오감의 영역을 버려야 합니다. 믿음이 없는 성도는 이 물질의 영역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자꾸 세상의 관심과 정욕과 탐심에 집착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5감인 안목의 정욕인 눈에 보인것에 탐욕을 부립니다. 육신의 정욕 쾌락이나 쇼핑 중독, 도박중독, 게임중독, 성적 타락의 중독등에 빠집니다.

이생의 자랑인 명예와 권력에 빠지게 되어 자기 자랑에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사탄은 육신의 욕구에 채우는데 성도를 유혹합니다.

그래서 신자가 가져야할것이 분명한데 믿음과 말씀과 기도입니다. 이 영역에서 살아갈때에 영혼의 세계가 풍성하게 됩니다.

3:27 그런즉 자랑할데가 어디냐 있을수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나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라고 말을 합니다. 믿음으로 사는 성도는 말씀을 가까이 한다는것입니다. 성도님! 말씀을 가까이 해보시면 자연스럽게 성령의 법아래에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굉장히 민감해집니다.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라고 바울은 고백합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말씀을 자꾸 들어야합니다. 양육과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말씀의 자리에 자꾸 있어야 믿어지는것입니다.

우리안에 믿음이 확고하면 다시말해서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이 생생하게 들려지면, 말씀이 살아움직입니다.

바울은 고린도후서 4:13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고 말을 하지않습니까? 믿었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에 생명이 있습니다., 능력이 잇습니다 라고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믿음을 가지게 되면 이때부터 행함이 따르게 됩니다.

 

그러면 내 삶에서 실제적인 기도응답이 일어나는 증거의 시작말씀을 지속적으로 고백하는것입니다. 말씀을 믿고 입으로 시인하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진짜의 말은 인간의 철학이나 사상이 아니라, 복음의 말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의 말을 하면 삶에서 능력이 나타나고 믿어지게 되고,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림 3 / 셋째. 말씀에 진리의 자유에서 완전해 짐

이 그림은 거울안에 성경이 있습니다. 말씀의 거울입니다. 내 마음의 거울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차게 됩니다.

그러면 진리가 우리안에서 자유를 얻게 합니다. 성경을 통하여 말씀을 읽다보면 내 자신의 모습이 비추어집니다.

내안에 실체가 보이고, 내 죄가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고, 사랑이 보입니다.

주님이 왜 나를 위해 십자가위에서 죽으셨는지를 알게 됩니다.

바울은 4:2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 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라고 말합니다. 십자가의 죽으신 것은 내 죄때문이고, 다시 부활하신 것은 나를 의롭다하시기위해서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이 내안에서 진리를 알게하시고, 그 진리가 주는 자유의 은혜를 누리면서 삶을 누리게 됩니다.

경건의 능력은 세상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옴을 알게 됩니다. 진정한 자유, 진정한 행복은 말씀이 내안에서 작동될때입니다. 말씀이 내 마음의 모습에서 죄를 깨닫게 되어야 합니다. 내 실체를 볼수 있어야 합니다.

이때 능력이 말씀에 있음을 알게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죽어서 가는 천국이 아니라, 지금 이땅에 살아계신 예수님을 통하여 천국의 삶을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원리를 기회가 되면 양육이나 훈련을 통하여 다시한번 자세하게 풀어줄까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진리안에서 율법에 매이지 않고 은혜를 가지고 살 수 있고, 풍성한 삶을 누리며 살수 있는가를 말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주는 의미

바울은 고린도교회가 문제가 되는것에서 해결책을 말하는데 그것은 바울이 4: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고 말을 합니다. ! 하나님의 나라가 나오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를 염려하지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먼저 우리가 구해야할 것이 무엇입니까? 그의 나라입니다. 그의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주는 의미는 하나님이 거하기시 때문에 통치와 주권이 있다는 것입니다. 고린도교회 직분자나 성도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경험한다는 것은 내 영혼이 성령님의 통치를 받고 주인으로 모셔야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주인이 아니라, 주님이 주인이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통치와 주권입니다.

고린도교회 중직자들과 성도들은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통치와 주권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다스림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경험하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적인 말이나 철학을 자랑하고 논쟁하기를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교회안에 직분자나 성도들이 삶에서 드러나야하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 샘물교회안에 직분자나 성도님들이 가져야 할 태도가 무엇일까? 고린도교회를 보면서 반면교사를 삼아서 철저하게 예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어야겠습니다.

첫째. 오직 예수님의 말씀만이 능력이다. 내 마음에서 각인시켜서 삶을 살자 (4:20)

4:20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내 생각과 마음에서 성령님의 통치와 주권을 인정하고 내 자리를 내어 드리는 것입니다. 나는 철저하게 내중심에서 내려와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이 요구하신 것은 자신의 위치에서 충성되고, 신실한 신자가 되자

고전 4:1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2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비밀인 복음을 가진 청지기 일꾼으로 불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보시는 기준은 인기,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충성된자, 신실한자가 한결같은 청지기가 되라는 것입니다.

셋째. 고난과 멸시를 받으라, (9)

4:9내가 생각하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된 자 같이 끄트머리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예수님을 복음을 증거했다는 이유로 바울은 철저하게 고난과 죽음을 맞이합니다. 예수님을 믿는것 때문에 고난과 멸시를 받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감당하시길 바랍니다.

 

넷째. 세상의 기준으로 볼때는 우리가 약하게 보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지혜롭게 하시고, 강하게하시고, 존귀한자로 세우신다는 것입니다 (10)

4:10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으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나 우리는 비천하여

 

다섯 번째. 직분자나 성도는 삶에서 주님을 위해 희생과 헌신이 있어야 한다. ( 11)

4:11바로 이 시각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바울이 복음의 사역자로 예수님 때문에 너무나 고통을 당할 때 배고프고 목마르고, 잠을 자지못했고, 수없이 매를 맞았고, 어려움을 겪었응을 고백합니다. 이유는 단 하나 예수님 때문입니다.

 

여섯 번째 . 예수님 때문에 박해를 받아도 인내해야 한다 (12)

4:12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바울은 복음을 증거하기위해 자비량으로 천막 만드는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에수님 때문에 온갖수모를 당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축복해주고, 박해를 받을 때 참고 인내했다는 것입니다.

직분자나 성도님들은 예수님 때문에 받는 고난을 인내하시면서 살다보면 반드시 하나님께서는 신원하시기 때문에 가장 좋은길로, 가장 좋은 것으로 갚으실것입니다.

 

일곱 번째. 만물의 찌꺼기같이 되었다는 것은 세상이 가장 쓸모없다고 여기는 존재라도 하나님은 그 사람을 존귀하게 드러내게 하신다 (13)

4:13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도다

바울은 유대인들로부터 수많은 비방과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유는 유대인이면서 율법을 중요하게 여기지않고 예수의 복음을 증거한다는 이유입니다. 바울은 자신의 중요한 가치를 발견했고, 그것을 잡았기 때문에 자신의 배경, 학벌,출신 등 이런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바울은 유대인들로부터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것처럼 여겨지만 하나님은 바울을 존귀한자로 세우셨습니다. 여러분들은 존귀한자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로써 어느 누구한테도 무시를 하거나 조롱을 받을만큼 낮은자가 아닙니다.

바울은 우리를 존귀한자로 여기시는데

고전 1:26-29(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것들을 택하사 -> 지혜있는자들을 부끄럽게 하신다.

세상의 약한것들을 택하사 -> 강한것들을 부끄럽게 하신다.

28절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것들과 멸시받는것들과 없는것들을 택하사 -> 있는것들을 폐하신다

그래서 아무도 하나님앞에서는 자랑하지 말라는 것이다. - 높음을 자랑하지 말고, 많이 있다고 자랑하지말고, 학식이 많이 가져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이 아니라, 오직 능력이다

직분자와 성도님! 주님의 교회를 세워가는데 남을 비방하거나 비판하거나 비난하는 것은 내가 곧 하나님의 자리에 앉은것처럼 교만한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를 비판하고 비난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교회는 말로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능력, 기도의 능력, 그리고 말씀의 능력으로 이루어져가야 합니다. 우리는 복음의 말로 위로를 해주고, 세워주고 힘을 주고, 또 그렇게 살수 있도록 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여러분의 삶에서 떠나지않고 함께 하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주님이라고 부르시면 그분은 여러분에게 평안과 안식을 주실것입니다.

이 한주간도 십자가의 능력과 기도의 능력과 말씀의 능력으로 승리하는 한주간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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