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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2025. 6. 1.

 

성경 : 열왕기하 20:1-7

제목 : 전실과 진심으로 기도하는 히스기야

 

      설교영상 : 전실과 진심으로 기도하는 히스기야

 

 

아브라함 링컨은 이런 기도를 합니다. “나는 주님께서 항상 옳은 자들의 편에 서신다는 것을 압니다. 나와 우리나라가 주님의 편에 서야 한다는 것이 나의 끊임없는 고뇌이고 기도입니다

63일은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날입니다. 전세계가 경제,외교,군사.정치적 혼란속에 있습니다. 강대국의 힘의 논리에 중.소국가는 그어느때보다 위기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세계도 마찬가지만 우리나라도 성소수자를 생각한다면서

차별금지법, 동성애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절대 있을수없는 엄청난 위기가 한국교회안에 밀려오고 있습니다. 이럴 때 한국교회와 성도님들이 간청의 기도를 해야할 때입니다. 대통령과 정치가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여호와 하나님이 통치하시고 역사하시는 나라가 되도록 중보기도를 해야 합니다. 나라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으며, 정의와 공의가 물같이 그리고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히스기야 왕은 자신의 삶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바로 살면서 기도를 했습니다.

히스기야가 바로 기도하지 않았다면, 국가적 위기에서 벗어나지도 못하고 개인적 위기에서 벗어나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히스기야가 기도하지 않았다면 하나님께서 앗수르 군대 185천 명을 하루 밤새 송장들로 만드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히스기야가 기도하지 않았다면, 죽을병을 걸렸는데 15년을 하나님으로부터 연장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고 선언할 때에 인간은 히스기야가 죽는다고 선언했지만 하나님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다고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응답도 없고 회복도 없습니다. 우리가 얻지 못한 것은 기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저도 저의 삶을 회고해 봅니다.

내가 만약 기도하지 않았다면 하나님께서 11년만에 우리가정에 자녀를 얻을수 있었을까?

내가 만약 기도하지 않았다면 어려움이 오고 위기가 올때마다 지혜롭게 넘길수 있었을까?

내가 만약 기도하지 않았다면 샘물교회로 부임할수 있었을까?

내가 만약 기도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좋은 성도님들과 사역할수 있었을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셨음을 고백합니다.

 

죽음을 앞에 둔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께 기도함.

19장에서는 히스기야가 앗수르가 1차침공때 히스기야가 기도를 하면서 앗수르 군대 185천명을 하룻밤사이에 죽는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201-8절에서 히스기야왕이 죽을 병이 걸려 죽음을 앞두고 하나님께 기도할때에 히스기야의 눈물의 기도를 들으시고 15년을 연장시켜주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히스기야왕은 25세에 왕위를 오르고 29년간을 왕으로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히스기야왕은 죽을 병이 걸려 죽음을 앞에두고 있었습니다. 이때 이사야 선지자가 왕에게 와서 하나님께서 당신은 집을 정리하고, 당신은 죽게되고 살지 못할것이라고 전해줍니다.

이때 히스기야왕은 하나님께 낮을 향하여 간절히 기도를 합니다.

20:1 1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그에게 나아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집을 정리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2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히스기야왕은 모든 사람들을 다 물러가게 하고, 혼자 하나님과의 일대일 관계에서 벽을 향하여 엎드려 하나님께 전적으로 매달리는 기도를 합니다. 시한부 통보를 받고 이땅에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을 들었을 때 그 마음은 얼마나 힘이들겠습니까? 우리는 때때로 삶의 벽앞에 설때가 있습니다. 자신의 건강이 무너지고, 지인이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깨지고, 앤생의 미래가 보이지 않을 때 우리 좌절하거나 주저앉을때가 있습니다.

이럴때에는 기도조차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어 그냥 눈물만 흘릴때가 있습니다. 저역시 그런적이 있었습니다. 내 마음도 몰라주고 오해가 아니 오해가 되어 너무나 기가 막혀 기도를 해야하는데 기도할 힘이 없어 마음이 무너질때였습니다.

그때 주님~. 주님~ 이라고 교회 강단에 엎드려 주님의 이름만 부르면서 슬피 울어본적이 있었습니다.

히스기야 역시 그랬을것입니다. 자신이 주님앞에 신실하게 전심으로 사랑했고, 하나님 가장 기뻐하신일에 앞장서서 모든 일들을 했는데 자신에게 이해할수 없는 죽음이라는 병이 찾아와서 그는 아무힘도 없음을 알게 될 때 좌절감에 빠지게 된것입니다.

 

노인과 바다를 통하여 노벨문학상을 받았던 세계적인 작가인 웨밍웨이를 잘 알것입니다. 그는 원래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점점 자라면서 하나님을 멀리했습니다. 그는 3번의 결혼 실패, 2번의 비행기 사고를 겪으면서 살아났습니다. 그의 글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인생의 최고점을 찢어지만 그가 얻은 명예와 인기가 그의 삶을 행복하게 해주지 못했습니다. 결국 그는 불안과 우울증에 시달려 마침내 자살을 통하여 생을 마감합니다. 그가 살아있을 때 훼밍웨이는 자신의 생애 마지막 무렵 남김 글에서 이러한 고백을 합니다.

나는 필라멘트가 끊어진 텅빈전구처럼 그리고 건저지 약이 다 떨어지고 코드를 꽂으려 해도 꽂을 전원이 없어서 불이 들어오지 않는 라디오 진공관처럼 나는 너무나 외롭고 공허하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유명한 사람의 삶 반면에 유명하지 않고 평범한 한 여인이있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그녀는 미국 아이오와 한 교회에 88년간 한 교회만 출석한 노인이신 린퀴스트라는 여성도는 한 교회만 출석을 했습니다. 천국에 갈때까지 한 교회만 다녔던 그녀는 주일을 비롯한 절기 예배에 한번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다니던 기간 동안 교회의 목사님은 15번이나 바뀌었고 그녀가 들었던 설교는 총8천번이었습니다.

그녀는 4천번의 기도회에 참석했고, 29천번 이상의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50년이상 주일학교 교사로 헌신했습니다. 그녀는 주일학교교사로 헌신하면서 매우 많은 어린이들을 교회로 인도했고, 그로부터 매우 많은 아이들을 목사님으로 성공한 사업가로 키웠습니다.

그녀의 삶은 평범했습니다. 그누가 알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하나님앞에 전심이었습니다 그리고 진심이었습니. 그녀는 교회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김것에 진실했고, 전심을 다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천국에 갔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이땅에 사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앞에서 진실과 전심과 진심으로 하는 성도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히스기야는 죽음을 앞두고 하나님께 진심과 전심으로 간청하는 기도를 하나님께 올립니다.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1.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과 눈물을 외면하지 않습니다.

20:4이사야가 성읍 가운데까지도 이르기 전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5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 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겠고

 

히스기야왕이 죽음을 앞에 두고 그가 기도할때에 하나님께서는 이사야선지자에게 가서 전하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가 통곡하며 기도했던 것을 들었고, 히스기야의 눈물을 보았다고 전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네 죽을 병이 낫게 될것이라고 전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우리는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의 성품을 히스기야에게 보여주십니다. 히스기야의 기도는어떤 멋진 수식어를 붙여서 기도한 것이 아닙니다. 그의 말은 길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기도 속에는 진심이었고, 간절함이 담겨있는 기도였습니다. 그 눈물은 진심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네기도와 눈물의 진심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할수 없는 탄식가운데 있을 때 너무나 힘이들어 진짜 기도할수 없을 때 그저 주저앉아 주님밖에 부를수 없을 때 그때에 하나님의 긍휼의 역사가 일어난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하나님이 왜! 내 기도를 듣지 않으시지?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냐고 물을때가 있을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신것처럼 오늘 우리의 기도를 반드시 듣고 계신다는 것을 확신하시길 바랍니다.

성경의 약속의 말씀입니다.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신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6:6 너는 기도할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시고 도우시는 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은 나사로를 살리려 가실때에 그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셔서 눈물을 흘리신 후 죽은 나사로를 살리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눈물의 기도를 절대 외면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눈물은 하늘의 침묵속에서 증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도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시편에 다윗이 가드에서 블레셋인에 잡힐 때 쓴시중에사 이렇게 고백합니다.

56:8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9내가 아뢰는 날에 내 원수들이 물러가리니 이것으로 하나님이 내 편이심을 내가 아나이다

다윗이 위기 가운데 하나님께 자신의 심정을 토로합니다. 하나님은 깊은 관심과 응답을 믿는 믿음의 고백을 담은 감동적인 시입니다. 다윗의 외로움, 눈물,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담겨져 있습니다.

다윗은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라고 고백합니다.

유리함이라는 떠돌고 방황하는 자신의 삶을 표현합니다. 다윗은 지금 사울에게 쫓기며 광야을 전전하다가 심지어 블레셋땅 가드에서 살려고 미친 체하면서 침을 흘리면서까지 했습니다.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라는 것은 하나님 그의 눈물을 소중히 간직하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과 고통과 눈물을 무시하지 않으시며 기억하시고 보상하신다는 믿음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이 내 편이심을 내가 아나이다 라는 말은 지금 다윗이 자신이 살려고 침을 흘리며 미친체하고 있는 위기중에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건지시고 살리실 것을 믿음고 확신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눈물을 닦아주십니다.

 

우리 역시 외로움과 실패한 것 같은 삶, 무의미한 삶이라고 생각하는 삶이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유리함을 돌아보십니다. 그리고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아 기록할것입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눈물을 소중히 여기십니다. 절대로 우리의 눈물과 아픔을 외면하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그분의 나의 하나님이시고, 아버지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특권이 얼마나 크신지를 진정으로 알 때 그분의 위대하심을 새롭게 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더 이상 도망자가 아니라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셔서 나라를 견고하게 하십니다.

 

2.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진실하고 전심으로 주님을 따르는자를 기억하시고 응답하십니다.

20:3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더라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의 삶을 기억하십니다. 그가 얼마만큼 전심이고 진실한지를 말입니다.

히스기야왕 역시 갑작스러운 죽음의 선고를 받고 깊은 절망속에서 벽을 향하여 하나님께 통곡하는 기도를 했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면서 여기서 히스기야가 하나님께 눈물로 통곡한 기도가 무엇입니까?

20:3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더라

크게 두가지입니다. 첫째. 히스기야 자신이 하나님앞에 진실과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겼다는 것을 기도합니다.

둘째. 히스기야왕 자신이 하나님보시기에 선한 행위를 했음을 기억해 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히스기야왕은 자신은 하나님을 전심과 진심으로 사랑했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했다는 것입니다.

히스기야는 자신의 삶을 자랑하거나 조건을 내세운 것이 아닙니다. 그는 단지 자신이 진실하게 그리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따를려고 애썼던 삶을 하나님앞에 토로한 것뿐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단어는 진실과 전심입니다. 진실이라는 것은 우리의 모습에서 겉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 내면의 마음의 정직함을 의미합니다. 내 마음이 하나님앞에 정직한가입니다.

또하는 전심이라는 의미는 우리 마음이 두마음이 아니라, 분산되지 않는 마음입니다. 즉 하나님만을 향한 중심의 마음입니다.

 

그렇다면 히스기야왕이 하나님앞에서 전심과 진심으로 섬긴것이 무엇일까? 그가 하나님 보시기에 어떤 선한 행위를 헸을까?

왕하18: 2그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비요 스가리야의 딸이더라

3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4그가 여러 산당들을 제거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5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6곧 그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그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을 지켰더라

7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매 그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 저가 앗수르 왕을 배반하고 섬기지 아니하였고

히스기야의 삶은 그 신앙고백을 통해 증명해줍니다. 그는 왕으로서 나라에 퍼진 우상 숭배를 제거했습니다.

히스기야가 젊어서 왕이되고, 29년을 통치를 하는동안 그가 했던 선한 행위는 무엇입니까? 3절 다윗의 조상처럼 하나님보시기에 정직했다는 것입니다. 그 정직은 아버지가 섬겼던 산당들을 제거하고, 주상을 깨뜨렸고, 아세라 목상을 깨부셨고, 놋뱀을 만들었던 것을 다 부셔버렸다는 것입니다.

 

히스기야왕이 하나님앞에 전심과 진심은 무엇입니까? 5절 하나님을 의지했다는 것입니다. 이때 유다나라에서 다윗이후에 전후로 이러한 왕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연합했고,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고, 모세에 명령한 율법을 다 지켰다고 말을 합니다.

전심과 진심그리고 선한 행위로 인하여 7절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왕과 함께 했다는것입니다. 그리고 그에게 형통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히스기야는 하나님의 성전을 성결하게 했습니다. 백성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과감한 개혁을 추진했습니다.

그의 믿음은 말만한 것이 아닙니다.

종교 개혁을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너무나 쉽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이미 우상에 찌들려있는 고관들과 지도자들과 제사장들 백성들이 반발이 없어겠습니까? 그는 하나님을 의지했기 때문에 가능한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은 하나님앞에서 진실하고 전심입니까? 여러분의 마음에 정직함과 분산되지 않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계십니까? 히스기야는 삶으로 하나님앞에서 백성들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보여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생명을 15년이나 연장해 주신 하나님의 특별계시를 보여주었습니다.

 

성경에서 진실과 전심을 가진 한사람을 꼽는다면 마리아라고 믿습니다.

이 여인은 12: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마리아는 에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 값빈싼 나드 향유를 가져와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의 머리와 발에 붓고, 자신의 머리털로 닦습니다. 이 여인은 비난을 두려우허지 않고 진실과 전심으로 예수님께 마음과 자신의 가장 귀한 것 물질을 드립니디. 제자들은은 비싼 것을 예수님께 부었다고 비난했지만 마라아라는 이 여인은 예수님밖에 안 보였습니다. 예수님만 생각했습니다. 그의 진심을 예수님을 감동시키셨고, 그의 전심은 예수님을 그를 간직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를 향한 진실과 전심은 마리아를 통하여 보여진다면 무엇이겠습니까? 우리 삶에서 예수님만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만 생각해야 합니다. 그 모습에서 감동과 간직이 일어나리고 믿습니다.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외로움을 얼마든지 이겨낼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가장 좋은 것으로 가장 비싼 것으로 예수님의 머리에 부어보시지 않겠습니까? 말로만 하는 사랑의 고백이 아니라, 이것을 행할려고 하는 행동이 있을 때 그때서야 진실과 전심이 내 마음에서 물부듯이 일어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 18:7절에서 히스기야에게 형통케 한것이 무엇입니까? 히스기야왕때 앗수르 군대가 1차침공때 쳐들어왓을 때 이스라엘 나라가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때 히스기야가 기도를 합니다.,

19:14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보고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서 히스기야가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 놓고

15 그앞에서 히스기야가 기도하여 이르되

16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20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보내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 때문에 내게 기도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하셨나이다

히스기야는 나라의 위기를 기도로 뚫고 가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 히스기야의 기도를 통하여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구하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룻밤사이에 앗수르 군대 185천명을 죽게 만듭니다.

35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영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 명을 친지라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이것이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와 동행하는 삶을 통하여 보여준 형통입니다. 이런 형통한 삶을 살았던 히스기야에게도 고난이 오고 힘든일이 옵니다. 그것은 인간이 이겨낼수 없고 극복할수 없는 죽음의 문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히스기야의 구했던 두가지를 가지고 기도를 할때에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생명을 더하십니다

하나님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자에게는 삶에서 형통케하는 역사가 일어날것입니다.

 

3.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20:6 내가 네 날에 십오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셨더라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 왕의 기도를 통해 두가지 사실을 이미 보여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의 눈물의기도와 진실과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인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기억하셔서 반드시 응답하신다는 사실을 보았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사실은 히스기야가 죽음앞에 기도할때에 하나님께서 생명을 연장시켜주신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의 언약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 자신과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내 자신 즉 하나님 자신과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 말씀의 의미는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가 샘명이 연장된 것이 개인의 기도를 넘어서 하나님의 언약의 목적과 이스라엘 전체를 향한 언약적 약속을 지키시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다윗의 언약 때문에 이 예루살렘 성을 보호하시겠다고 언약의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시겠다고 하신 말씀의 의미가 무엇일까? 그것은 삼하 7:16절에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나님은 그 언약을 기억하시고 약속을 지키십니다. 다윗의 후손으로 예루살렘에 있을 때 하나님은 그를 앗수르의 침공에서도 살리셨고, 죽음을 연장시켜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과 우리와의 약속은 지금도 유효하고 변함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기도하지 못하고 실패하고 있는 베드로에게 위로와 회복을 약속하십니다.

22:31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32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이 말씀은 제자들중에 누가 크느냐는 싸움이 일어납니다. 예수님께서는 섬기는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신 후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이름을 부르시지 않고, 시몬이라고 부르신 것은 베드로가 예수님을 3번이나 부인할 것을 아시고 암시하는 말씀입니다. 베드로가 위기 속에서 기도하지 못하고, 오히려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할 것을 아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사탄이 너를 밀 까부르듯 요구했다는 말씀의 의미는 베드로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정신없이 예수님을 부인할 것을 아셨고 베드로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시면서 회개할 것을 미리 촉구하신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야 내가 너를 위하여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하신다고 말씀합니다.

베드로가 3번 부인한후에 자신 스스로 실족하여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너는 돌이킨 후에 형제를 굳게하라고 말씀하신 것은 너가 회개한 후에는 믿음을 굳게 세워서 핍박을 받고 있는 형제들과 성도들위하여 지키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가 실패할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실패한 베드로를 위해 기도하신것처럼 실패하고 실수하고 . 있는 우리를 위해서 중보기도를 하신다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실패했지만 다시 회복되었고, 초대교회의 리더로서 형제들을 굳게 세우는 사명을 감당하는 사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진실과 전심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성도의 삶

20:3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더라

 

사랑하는성도님! 이 한주간 아니 평생 주님앞에서 진실한 마음과 두마음이 아닌 한 마음으로 전심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사랑을 하는 아름다운 성도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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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2025.3.16 목자의 심정을 가진 자 채인기 2025.03.20 33
233 2025.3.9 나의 모든 필요을 아시는 주님 채인기 2025.03.12 45
232 2023.3.2 갈등, 단숨에 해결 채인기 2025.03.04 30
231 2025.2.23 기준을 세워 살아가는 신자 채인기 2025.02.25 36
230 2025.2.16 마음과 손을 하나님께 들자 채인기 2025.02.19 44
229 2025.2.9 누가복음 7:11-17 채인기 2025.02.15 40
228 2025년 2월 2일 내가보낸 증거 : 안식 채인기 2025.02.15 259
227 2025.1.26 자녀들아 말씀을 지키라 채인기 2025.01.28 43
226 2025.1.19 세상에 뺏기지 않는 내 자녀들 채인기 2025.01.26 47
225 2025.1.12 성도가 고난중에 취해야할 3가지 태도 채인기 2025.01.18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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