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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2025.1.19.

 

성경 : 출애굽기 13:11-16

제목: 세상에 뺏기지 않는 내 자녀들

 

 

 * 영상설교 : 세상에 뺏기지 않는 내 자녀들 

 

태초에 하나님께서 가정을 창조하시며 기초 사회단위로 만드셨습니다. 이는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기에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가정은 그 기원을 찾는다면 교회의 역사보다 훨씬 앞서는 인류역사에 있어 가장 오랜된 제도이고 기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부부라는 관계를 통해 최고의 선물인 자녀라는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부모의 손으로 자녀를 양육한다 해도 자녀의 원래 소유자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은 육신의 부모에게 하나님을 대신해서 자녀를 양육하고 훈련할 의무를 주심과 동시에 자녀를 키우면서 기쁨 또한 맛보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땅에서 가장 이상적인 공동체라면 바로 가정입니다.

성경적 가정생활이란 온 가족이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 즉 언약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함께 누린다는 것입니다.

 

본문배경

본문은 유월절에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해방된 후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첫 번째 계명 중 하나로,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 장자의 성별(聖別)에 관한 명령을 말씀합니다. 첫것은 다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먼 훗날 다음세대의 자녀들이 아버지께 물을 때 하나님께서 유월절과 무교절의 의미를 알게하라, 하나님께서는 자손들에게 대대로 가르치고 지키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13:14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이것이 어찌 됨이냐 하거든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곧 종이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실새

16이것이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가 되리라 이는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라 할지니라

다시말해서 이 유월절 하나님께서 하셨던 역사의 사건을 마음속에 깊이 새겨 손의 기호와 네 얼굴의 미간의 표를 삼으라고 말씀하시면서 유월절의 참된 의미르 네 자손들에게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권능의 손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종되었던 우리를 건져내셔서 광야40년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함께 하셨다는 것을 알게 하고, 자자손손 전해주라는 것입니다.

2000년이 지난 지금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정안에서 자녀들에게 토라의 말씀을 외우게 하고, 구약성경에 하나님께서 인도하셨던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후손에게 말씀의 약속을 지키게 하라

구약성경에 하나님의 언약에 이러한 가정의 개념이 적용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실 때 아브라함뿐 아니라 그의 자녀들과도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집에 살고 있는 종들과 거류민들도 그 언약에 속했습니다.

17:9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10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가정을 세웠던 성경인물

신약성경에 가정을 헬/ 오이코스 라고 표현합니다. "", "가족", 또는 "가정"이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성경에 가정을 성전처럼 소중히 여겼던 인물들이 있습니다.

욥은 자녀들의 영적상태를 늘 노심초사했습니다.또한 집에서 자녀들과함께 가정에서 제사를 즉 예배를드렸습니다.

1:4그의 아들들이 자기 생일에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의 누이 세 명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더라

5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욥은 자녀들을 함께 집에 생일잔치를 하면서 자녀들에게 권면의 말은 성결에 대하여 말하고 하나님께 번제 즉 제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욥의 마음은 내 아들들이 하나님앞에서 죄를 범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기를 바랬음을 알수 있습니다.

 

야곱은 자기 가족안에 자녀들과 자기 종들에게도 유일신 하나님을 믿고 이방신들을 믿지 말고, 정결한 삶을 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35: 2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우리가 잘알고있는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도 백성들 가운데 자신이 가장 먼저 가족과 함께 하나님을 섬기겠다고 결단합니다.

24:15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신앙의 사람들은 자신의 신앙뿐 아니라, 가족들 그리고 자기와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유일신 하나님을 믿도록 신앙의 전수를 했다는 것입니다. 계속 다음세대들이 계승 해 갈수 있도록 했습니다.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이 오늘날 세계교회는 무너졌다고 말을 합니다.

지금 유럽인 독일, 네덜란드, 스코틀랜드 등 수많은 유럽의 교회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의 말씀이 선포되어야 하는 교회가 음란과 술을 파는 술집으로 ,레스토랑으로, 나이트 클럽으로, 서커스을 하는 장소로, 이슬람사원으로 변화되어 버렸고, 더 놀라운 교회가 존재가있더라도 나이드신 몇사람만이 교회를 지키고 있습니다. 완전히 몰락해 가버렸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아주 심각한 상황이 한국땅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고등학생들이 성매매를 하는데 인터넷 사이트를 70%가 중학생이라고 합니다. 중고등학생들이 마약을 하여 중독되어 버립니다. 중학생들이 마약을 하고 학교 복도에서 비실거리고, 있습니다. 학교의 교권은 무너져 버렸습니다 인권이라는 이 주제하나로 학생들에게 인권이 있다고 하여 어떤 선생들도 함부로 할수 없습니다. 이렇게 올바르게 커야할 학생들이 왜! 이렇게 무너져 버렸습니까? 사회가 무너지는 것은 교회의 책임이 너무나 큽니다.

오늘날 교회가 왜! 무너지니까? 교회안에 중직자들이 목회자를 비난하고, 욕하고, 교회의 질서를 파괴합니다.

목회자와 중직자들, 성도와 성도들끼리 분쟁과 싸움을 일으키고 비난과 비방을 자녀들앞에서 거침없이 말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행위입니다.

여러분! 자녀들 앞에서 식사할때나 어떤 곳에서도 목회자를 비난하거나 함부로 말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 소리를 듣고 있던 여러분의 자녀들은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것입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은 하나님을 무시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목회자를 신뢰하지 않고 교회를 언제가는 떠납니다. 그리고 교회와 여러분들을 신뢰하지 못합니다. 그 모습을 똑같이 답습하여 그 자녀가 교회를 분열시키고 와해시키는일을 하게 될것입니다.

그런 현상이 교회안에 일어나기 때문에 이 사회의 초중고 학교가 무너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

 

교회안에 청소년들이 말씀에 따라 살수있도록 해야합니다. 그런 영적 분위기를 만들어가야합니다. 결국 교회가 무너지는 것은 부모가 성경의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기 때문이고, 교회안에 부모님들이 자녀들앞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고. 내 자녀들을 위하여 눈물로 기도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피곤하고 힘들다는 핑계로 하나님께 엎드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 부모들도 학교나 학원에 내 아이들을 맡겨버립니다.

이제 다시 샘물교회는 다음세대를 향하여 회복시켜야 합니다. 늦은때가 빠른때입니다. 지금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가면 됩니다. 주잃학교에배 중고등부 예배를 살려야 합니다. 청년대학부도 살려야 합니다.

부장집사님과 교사분들이 너무나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나 중요합니다. 내 자녀들이 교회로 오고싶어해야합니다. 교회는 즐겁고 행복해야합니다. 그래서 부모님과 교사분들이 정말 기도로 교회와 자녀들을 위해 기도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너무나 절실한 마음으로 가정에서 할 것을 교회안에 가족예배를 살리려고 합니다.

 

그러면 . 한국교회는 지금 가정(가족)예배가 필요할까? .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한국교회는 불과 20년전만 해도 천만이 넘는 그리스도인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너무나 많이 무너져버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500, 또는 많게는 600만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지금 한국교회도 유럽의 교회처럼 변해가고 있지 않을까요?

우리가 눈을 들어 시야를 보아야하는 것은 유럽에 교회를 보면서 우리도 답습해 것이 아니라, 교회안에서 대안을 세우고, 함께 협력하여 기도하면서 어떻게하면 하나님께서 세우시고자 하는 교회를 세울수 있을까를 말씀에서 찾고 다시 회복해야 한다는것입니다.

소망은 있습니다. 한국교회안에 지역교회 그리고 샘물교회가 지금부터 대안을 세우고, 함께 협력하여 기도하면서 다음세대를 위한 준비를 한다면 반드시 일어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러기위해서 교회안에서 가족예배를 회복하는 것이 너무나 절실하다는 것입니다.

 

교회안에서 가족예배를 드리자.

멈추어져버린 교회성장을 어떻게 살릴것인가?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데 한국교회와 샘물교회가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은 무너져가는가정을 살리는데 가족예배를 살리는 것입니다.

솔직히 부모세대들은 너무나 바쁩니다. 직장이나 사업을 통하여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정에서 집에서 내 자녀들과 예배를 드리고 싶어도 드리지 못한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가정예배를 드린다고 해도, 작심삼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하다가 실패할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바쁘다는 이유로 그대로 내버려두어야 합니까? 아닙니다 교회가 이 대안을 세워야하는데 가정을 살려리고 내 자녀를 세상으로부터 구별된 삶을 살수 있도록 하는 것은 교회안에서 가족예배를 드리도록 하는것입니다

 

가족예배를 드릴 때 시간 떼우식으로 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내게 맡겨진 아이들이 나를 통하여 이들이 다음세대를 이끌것이라는 믿음과 확신을 주고 말씀을 전해야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가정에서 가정예배를 드릴수 있겠지만 조금 힘들기 때문에 교회에서 가족예배라는 이름으로 내 자녀들과 예배를 드릴려고 합니다. 부모님들은 철저하게 성령님을 의지하셔야 합니다. 내 자녀들을 말씀으로 양육하고 키워보겠다는 분명한 확신과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가족예배를 통하여 부모와 자녀들이 예배를 통하여 예수님께서는 치유와 회복이 일어날줄 믿습니다.

그리고 내 자녀들의 삶에서 분별력있는 삶을 살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여러분 내 자녀들에게 성경적 가치관으로 살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딤후3: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성경입니다.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여기계신 부모님! 하나님께서 부모라는 이름으로 자녀를 우리에게 맡겨준 것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만들라는 하나님의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족예배를 방해하는 장애물 제거하라 그리고 점검하라

처음 드려보는 가족예배라 때로는 두렵고 어려울수 있겠지만 성령님을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가정 가운데 담대함과 능력과 기도의 응답과 자녀들과 치유와 회복이 일어날것입니다.

여러분! 가족예배 드릴 때 방해하는 것을 먼저 제거해야하는데 서로 약속을 하세요/ 첫째. 부모님과 아이들이 핸드폰을 끄거나 완전히 소음을 차단하세요. 절대로 방해되지 않도록 말입니다. 그 잠깐도 지키지 못하면 사탄은 반드시 방해합니다.

둘째. 내 마음을 하나님께 두고 시작하세요. 아이들이라고 아무렇게나 드리지말고 성령님을 의지하시고 드리시길 바랍니다. 가족예배는 아버지가 인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버지는 가정의 제사장입니다. 하지만 오늘날은 아버지가 교회를 나오지 않는분들 많기 때문에 어머니들이 인도할 경우가 많습니다. 가족예배의 은혜는 부모님들이 얼마만큼 기도로 준비했는가를 통해 알수 있습니다.

셋째는 매일성경과 성경읽기표를 함께 점검해 줍니다. 교회에서도 점검하겠지만 부모님들이 꼭 점검해 주셔야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주일학교, 중고등학생들 청년들 모두가 매일성경을 다 산줄 압니다. 아이들에게 맡기시지 말고 부모님들이 점검해 주셔야 합니다.

넷째는 인도자인 부모는 자녀들에게 설교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딱딱한 분위기가 아니라, 어린 아이들이 일어나 돌아다니거나 장난으로 아버지가 읽고 있는 성경책을 뺏았을수 있습니다. 그래도 가족예배가 경건하지만 편안함을 줄수있도록 해야합니다. 교회안에서도 어떻게 하면 유치부를 둔 부모가 가족예배를 드릴수 있을까를 생각해보고 대안을 세울것입니다. 또하는 가족예배를 드리면서 나눔을 할때에 아버지의 권위로 훈계를 해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편안한 분위기에서 격려하고, 힘을 주고, 위로를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살았을 때 어떻게 말씀에 순종했는지를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사사기때 다음세대 자녀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가운데 택하심을 입은 언약백성들이었습니다. 출애굽할때에 시내산 아래서 언약을 맺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갑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종살이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져내어 광야 40년이라는 세월을 지나 드디어 가나안땅에 들어갑니다. 성경에 사사기때에 자녀들이 영적 어둠으로 가득차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2:10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여러분! 왜 이런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요? 어떻게 가나안땅에서 살았던 출애굽 2세대들 부모세대들이 다 죽고난 후 결과 3세대들인 다음세대들이 하나님을 알지못하고 하나님이 하신일을 알지 못할 수가 있습니까?

부모세대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가르쳐 주지 않았다는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읽으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을 읽었는지 점검도 하지 않았습니다. 스스로 잘하겠지? 하고 아이들에게 맡겨버렸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부모인 우리가 문제입니다. 부모의 게으름과 나태함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녀를 기르고, 하나님이 하신일도 알지 못하는 자녀를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회개해야합니다.

 

온 우주를창조하시고 모든 만물을 창조자이신 하나님, 우리 조상들을 애굽에 종되었던 자들을 건져내어 홍해를 건넌 사건,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공급해주셨던 사건 그리고 부모님들이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지않고 다른신을 섬기는 결과가 바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일로 결과를 보게 된것입니다. 그들은 가나안땅에서 풍요롭게 살았을지 몰라도 영적으로는 완전히 몰락해 버렸습니다.

그러면 사사시대만 그렇습니까? 오늘날 현 세대를 보시면 어떻습니까? 한국교회에 주일학교와 중고등부 청년세대들이 없는경우가 우리 노회에서만도 60%가 넘습니다.

샘물교회는 주일학교 중고등부 청년대학부를 있기 때문에 내 버려둘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모르고 경외하는 법을 모르는 세대들로 놔둘것이 아니라, 우리 부모님들이 먼저 하나님앞에 엎드리고, 내 자녀를 위해 한국교회와 내게 맡겨진 아이들을 위해 울면서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주어야 그나마 신앙을 유지할수 있고, 계승해 갈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샘물교회는 한달에 한번씩 마지막 주일에 교회안에서 각실로 각자 흩어져 내 자녀들과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가르치고 말씀대로 살아가도록 하기위해서 가족예배를 드리는것입니다.

 

! 가족예배를 중요시하고 왜! 드려야하는지 알겠습니까?

여러분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가르치지 않으면 이들은 세상으로 갑니다. 하나님을 떠납니다. 그리고 자기 마음대로 자기 소견대로 삽니다. 그시대가 사사시대입니다. 부모의 말씀을 듣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혼도 불신자와 하고, 삶을 더 힘들게 살아갑니다. 이혼률이 높은이유가 무엇입니까? 저는 제 세자녀에게 너희들의 신랑은 믿는사람이고 아빠한테 제자훈련을 받아야 결혼을 허락해준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부모와 자녀들에게 경고하십니다. “조심하라

하나님께서는 가나안땅에 들어가기 전 요단강 동쪽에서 모세와 시내산에 맺으신 언약을 다시 확인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땅에 들어가면 만나게 될 상황에 하나님께서 상세하게 가르쳐주십니다.

6:10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11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차지하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게 하사 네게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하나님께서는 전에 살고 있던 가나안민족이 땀 흘려 세운 성을 거저 공짜로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건축하지 아니한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되고,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하게 되고, 파지 아니한 우물을 차지하게 되고,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여 너와 네 자녀들이 배불리 먹게 될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풍족하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난 후 하나님께서는 그 다음 말씀에서 이렇게 풍족하게 살때에 너희들이 반드시 해야할 것이 있다는것입니다. 그것은 조심하라입니다.

6:12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13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 그의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14너희는 다른 신들 곧 네 사면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따르지 말라

여러분! 가나안땅에서 풍족하게 배불리 살것인데 그런데 너희들이 조심할것이 있다 그리고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잊지말고 경외하라 둘째 하나님만 섬겨라 셋째 다른신들을 따를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말씀하십니까? 하나님은 알고 있었습니다. 이 백성들이 배가 부르면 하나님을 잊어버릴것이라는 말을 말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광야 40년에는 조심하라는 경고를 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없는 것이 많았기 때문에 물도, 먹을 것도 없기 때문에 원망과 불평은 했어도 하나님앞에서 불평할 수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하늘을 우러러 볼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긍휼이 여기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 공급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광야생활에서는 조심하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가나안 시대를 사는 출애굽 2세대들에게는 조심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조심하지 않으면 다음 세대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이 그들을 위해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는 상황이 닥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모의 신앙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만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부모가 믿어야 할 대상은 누구입니까? 오직 유일신 하나님만 믿어야 합니다.

 

그러면 가족예배를 통하여 어떤 변화를 기대할수 있을까?

가족예배를 시도하면서 나타나는 반응과 문제점들을 점검하면서 맞추어 갈려고 합니다. 저는 확신하는 것은 손실보다 엄청난 유익과 은혜가 부어질것이라고 믿고 확신합니다. 여러분의 가정가운데 하나님께 기름부어주실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창조의 원리를 다시 회복할려는 가정예배를 통하여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은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어떤 변화를 기대할수 있을까요?

첫째: 가족이 가족예배를 드릴때 세상을 이길힘이 생길것입니다.

요한일서 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내 자녀들이 세상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학교를 다니고, 직장생활을 할것이고, 사업을 하는 자녀들도 있을것입니다. 자녀들은 세상이 두려울것입니다. 한번도 가보지않는 미지의 땅을 가기에 환경과 상황가운데 놓여서 두려움과 염려가운데 있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일어나는 문제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게될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은 세상의 방식대로 할것입니다. 그러나 가족예배를 드리면서 내 자녀들은 세상에서 구별된 삶을 배우게 되고, 부모님의 신앙을 닮아갈것이고, 하나님과의 친근함을 알게 될 때에 세상을 이길수 있는 힘을 얻게 될것입니다

내 자녀들은 세상을 이기고 절대적인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알게 될것입니다.

내 자녀들이 세상가운데 놓여있을 때 신앙의 끈으로 잡아주지 않으면 무너지는데 신앙의 끈으로 연결되어 부모가 안수해주고 기도해줄 때 내 자녀들은 반드시 세상을 구별된 삶을 살것이고 세상을 움직이는 리더가 될것이라 믿습니다.

 

둘째: 가족 구원의 확신이 이루어질것입니다 /

마태복음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사도행전 16:31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부모와 자녀들이 가족예배를 드릴 때 이 자녀들은 하나님앞에 빛으로 삶을 살것이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될것입니다.

자녀들은 착한 행실을 드러낼것이고, 마약을 했던 자녀들이 음란과 더러운 짓을 했던 자녀들이 가족예배를 드릴 때 깨끗하게 손을 씻을것이고 무너졌던 가정이 다시 회복될것입니다. 이혼을 계획했던 부부가 다시 회복될것입니다. 혼란속에 빠져있는 자녀들이 가족예배를 통하여 부모님을 바라보는 생각과 가치가 달라질것입니다.

 

셋째 : 가족이 행복하게 되고, 내 자녀를 이해하게 되고, 더 깊이 알게 될것입니다. (치유,회복)

시편 128:1-4

1.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3.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잠언 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가정안에 부모와 자녀간에 예배를 드릴 때 창조의 원리를 회복하게 하실때에 복이 임할것입니다. 자녀들이 손으로 수고한 것들에 복되고 형통하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이 자녀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알게 될것입니다. 성령님께서는 부모가 깊이 알지못했던 내 자녀들의 만져야 할 부분을 알게 하실것입니다. 그리고 이 자녀들의 마음을 만지셔서 회복과 치유가 일어나게 될것입니다.

그러면서 자녀들은 하나님을 믿는 가정이 얼마나 귀하고 감사한지를 알게 될것이고, 자녀들이 커서 부모님의 신앙을 본받아 자신들도 자녀를 낳으면 이렇게 해야겠다고 가치관이 바뀔게 될것입니다.

 

넷째. 부모님은 내 자녀들을 위해 꿈을 꿀것이고, 자녀들은 비전과 꿈을 이룰것입니다.

요엘 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시편 127:3-5

3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5.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하나님께서 자식들이 여호와의 기업이라고 말합니다. 기업이라는 것은 인간적인 노력이나 선택의 결과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속에서 주어진 귀중한 축복이라는 것을 말씀합니다.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자녀들이 예언을 하게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담대히 선포하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미래 세대가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는다는 약속입니다.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 나이가 들어서도 성령의 역사가 함께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비전과 소망을 경험한다는 뜻입니다. 연령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일에 참여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

젊은 세대는 열정과 비전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될 것을 상징합니다.

여러분! 가족예배를 기대하면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내 자녀를 위해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샘물교회가 가족예배를 통하여 가정이 다시 회복되며 하나님을 만나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우리 함께 가족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처음 시작은 많이 부족할것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이 가족에배가운데 역사하실것입니다.

다음주 있을 가족예배를 준비하면서 무너진 가정을 다시 세우고, 내 자녀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도록 기도와 사랑의 권면으로 세워가는 건강한 교회와 성도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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